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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부럴만진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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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5 2019-01-02 09:57:45 2
최저임금 때문에 밥값 올린 식당.jpg [새창]
2018/12/30 22:52:40
용운짱//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ㅋ
자유시장론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기본이 됩니다.
예로 큰 우리안에서 사자 호랑이 토끼 원숭이 다 넣고 자유경쟁 하는거예요.
그럼 누가 이길까요? 호랑이나 사자나 힘센자가 이기겠죠. 그럼 자유시장이 아니예요. 독점이지. 독점이라 경쟁이 사라지면
님이 말하는 발전도 없어요. 그래서 정부가 개입하고 개입해서 최소한의 법(최저임금)으로 약자를 지키는겁니다..
용운짱님 말만 하지말고 객관적인 말도 들어보시고 용운짱님 생각은 상당히 단편적이라 생각됩니다.
2744 2019-01-02 09:44:24 0
최저임금 때문에 밥값 올린 식당.jpg [새창]
2018/12/30 22:52:40
최저임금도 못줄정도면 장사접어야 하는게 맞아요.
2743 2019-01-01 15:34:03 1
1992년의 어느날들... [새창]
2018/12/31 09:17:02
타지역에 전화걸땐 "야 거기 DDD가 몇번이야?" 라고 묻곤했던 시절..ㅋ
전화기 옆에 엄청두꺼운 전화번호부책이 있던시절. 지금은 간단하게 검색으로 찾지만 90년대에는 두꺼운책을 ㄱㄴㄷ순으로 찾아서
걸었었음.. 바르셀로나 올림픽.. 미국월드컵 정말 축제였는데.. 이시절엔 경양식집(돈까스)으로 외식하러 가면 문을 열어주고 닫는
직원(?)같은 분이 있었음. 매주 일요일 오후엔 온가족이 목욕탕을 갔고 냉동삼겹살을 은박지덮힌 불판에 구워먹고 서점에 들러서
소년중앙을 사주시곤 했음.. 그시절 써니텐을 너무 좋아해서 커다란 유리병 써니텐을 빨대꽂아서 먹으면 그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었
음..ㅎ온양(현 아산)은 국민학교가 몇개 없어서 먼곳에 사는 애들은 슈퍼마켙 아저씨가 봉고차에 애들을 가득 싣고 데려다줬음..ㅋ
2742 2018-12-31 17:15:09 11
기묘한이야기- 기억을 파는 남자 [새창]
2018/12/31 12:17:56
아아 이번편은 슬프당..ㅠ
2741 2018-12-31 17:02:12 2
기묘한 이야기 - 쓰레기여자 [새창]
2018/12/30 01:52:39
이런 가끔 의미없이 보게된 단막극이 어떤사람에게는 큰 터닝포인트가 되는걸 아세요..?
제가 그렇습니다.. 올려주시는 "기묘한 이야기"라는 게시물은 즐겁게 보고있고.. 이 게시물을 보면 꼭 타인의 인생을 들여다보는거 같아요.
거기서 후회, 감동, 인생과 시간이 주는 고마움.. 등등.. 저는 이상하게 뇌리에 오래 남더라구요.. 특히 이번 내용은 더그러네요..
저도 가족들은 쓰래기라고 하는 물건들을 낡은옷장가득히 쌓아놓고 있는 박스더미가 있어요.. 25년전부터 그냥 추억이 묻은것들을
버리기 아까워서 모은것들이예요.. 많아요.. 진짜 쓰래기도 있고.. 엄마가 힘들게 벌어서 간만에 사준 빵봉지를 버리지 않고 넣어두었죠..
어느순간부터는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이불킥같은 물건들도 있어서(짝사랑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 등..)요..
이번 기묘한 이야기 편은 저에게 뭔가 이상으로 다가오네요..
제가 왜 이런 얘기들을 쓰고있죠...ㅎㅎ;;
2740 2018-12-31 15:45:11 0
'저를 모델로 한 소설이 있네요...'의 후기입니다 ^^ [새창]
2018/12/30 00:10:44
바람과바다//
당사자인 곰나으리님이 쿨하게 괜찮다고 하는데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는 없을거 같아유...
2739 2018-12-31 13:29:09 1
유모차 공수 작전 [새창]
2018/12/29 10:56:17
이승만 아닌가요? 뭐 비밀도 아닌데요..
그리고 이넘아이거 초대 대통령이라는거 인정못하는 1인.
국가가 독립하기도 전에 국채발행해서 미국에서 흥청망청 쓰고다니신분.
2738 2018-12-31 09:48:51 0
악어의 눈물 [새창]
2018/12/28 10:03:27
집행유예 2년.....으이구....
2737 2018-12-28 16:18:26 13
결혼이란... [새창]
2018/12/28 14:56:30
결혼은 반드시 서로 꼭 성격이 맞는사람과 결혼하는게 아니라
맞지않은 부분이 생겼을때 싸우지않고 풀어나갈수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함..
2736 2018-12-28 16:03:40 9
일본의 갑질 기업 [새창]
2018/12/28 13:23:56
우리회사가 딱 이구조..ㅋㅋ
2735 2018-12-28 14:14:40 110
일본의 갑질 기업 [새창]
2018/12/28 13:23:56
여기 사장님 괴짜로 유명함..ㅋ
과장까지의 직함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라며 제비뽑기나 종이비행기에 이름을 적어 날려 제일 멀리날아간 비행기에 적힌 사람을 뽑음.. ㅋ
도시바나 닛산에서도 경영방식을 벤치마킹하기위해 사람을 파견하기도 함...
여기 사훈이 "쉬어라, 일하지마라, 미래를 준비하라" 임..
본문에 나오듯이 불켜지마라.. 복사기 1대 등.. 이러한 짠돌이 경영은 인건비를 낮추지 않는 대신 재료비를 절약해서
사원들의 행복을 높이고자 함이라고 함.. 실제로 미라이공업 직원들은 괴짜 짠돌이 사장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오히려 회사의 만족도나
즐겁게 일하는 원천이라했음..
"직원은 재료가 아니라 인간이다. 회사가 힘드니까 월급을 낮추는것은 직원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것에 비롯된다.." 라는 말을함..
미라이공업 평균 급여는 대기업수준임..

본문에 나와있는 프레임은 예전에 "MBC스페셜" 이라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2734 2018-12-28 10:22:21 0
개그콘서트 두분토론 회사체육대회 토론.jpg [새창]
2018/12/27 21:26:58
진짜 프레임으로만으로보는데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33 2018-12-28 09:53:38 8
동네에 미친 여자라고 소문남 [새창]
2018/12/28 08:53:32
저랑 같은 성격이시네ㅎ..;
2732 2018-12-27 15:00:38 0
두번째 부인 의 진짜의미? [새창]
2018/12/27 11:39:09
아.. 짜증날라그런다.. 유머를 유머로 받아들이자.. 하아...
2731 2018-12-27 14:04:45 1
중국의 유치원 폭력 [새창]
2018/12/27 10:50:49
아갈통을 갈겨버리고싶다...아열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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