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무슨 조선시대 사람이 평생 한 동네에서만 살던 시절도 아닌데 병은 당연히 전세계로 퍼저나갈수 있구요 제가 알기로는 HIV는 무슨 원숭이 중 하나에서 감염되던 바이러스인데 얘가 변이를 일으켜서 사람한테 감염 될 수 있게 변했다고 해요 실제로 HIV같은 RNA바이러스는 유전전달과정에 상당히 불안정해서 변이가 잘 일어나요 쉽게 생각하면 그냥 조류독감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화학비료라는게 그냥 질소 합성물이에요 질소라는게 단백질 및 핵산만들때 필요하니까요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식물은 자체적으로 질소 고정을 못해서 땅에서 흡수하는데 그걸 인공적으로 공급해줘서 식물이 더 빨리, 잘 자라게 만들어주는거에요 어차피 화학비료라고 해도 식물이 다시한번 분해해서 다른 분자로 만드니까 화학비료를 방사성 질소로 만들지 않는한 그 자체만으로 몸에 해로울 일은 없어요
혈전이 생길라면 Intringic pathway 아니면 extringuc pathway 중 하나가 되야될껀데 접촉성 피부염은 type IV 세포매개성 반응인데... 응고기전이랑은 전혀상관없을꺼 같은데요 장중첩이야 허혈로 조직이 죽으면 당연히 응고반응 일으킬수있고... 그리고 경색은 뭔가로 혈관이 막혀서 피가안통하는거라서 장중첩같이 물리적으로 눌려서 피가안통할때는 허혈이라는말이 더 적절한꺼 같네요
그냥 발효와 부패차이는 인간에에 유리한가 아닌가 차이에요 굳이따지자면 발효에는 해당 발효를하는 세균들이증식하기 좋은 조건이고 부패는 마찬가지로 부패를시키는 세균들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겠네요 그리고 발효의 결과물이 젖산이라는걸로 봐서는 부패를 시키는 세균이 더 에너지 효율이 높을꺼 같네요
엘르베이터와 사람의 떨어지는 속도가 같기 때문에 그사람의 시점에선 떨어지는동안 무중력 상태를 경험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떨어지고 있죠 참고로 이런원리로 무중력 체험하는 관광상품?인지 훈련인지 있던거 같던데요 비행기로 쭉 올라갔다가 자유낙하 다시 올라갔다가 자유낙하 이랬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