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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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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봤던 이생첨 캐릭터 소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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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민(추가) : (38세 드라마제작사대표)
#고결한센언니 #지호를홀리는언니의내공 #세희의아픈첫사랑
드라마제작사 대표다. 설립 3년차의 중소규모로, 웹드라마부터 시작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리며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대표치고는 젊은 나이와 여리여리한 외모를 지녔지만, 현장에서는 한방 언니로 통한다.
최근 대중성과 필력을 갖춘 신인작가를 물색하던 중, 우연히 지호의 ‘거북이 고시원’ 대본을 보고 지호와 어렵사리 만나게 된다. 계약얘기를 끝내고 지호를 집으로 데려다 주던 길에, 이름만 들어도 가슴 아픈 그 남자, 세희와 재회하게 된다. 그와 헤어진지, 딱 1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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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지효 달팽이고시원 대본을 맘에 들어하는 제작사 대표가 하나나오는데 그 여자가 세희 첫사랑이었다는 내용이 있던데요
아마 그사람하고 이전 결혼했던 관계인가 봅니다
아니면 제 뇌피셜이지만 세희가 결혼하자고 혼인신청서를 들이댔는데 워커홀릭인 여자가 차버리고 이후 세희의 뇌는 사각형이 되었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ㅋ
그상태에서 지효하고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는거죠
역시 우리나라 드라마는 3각관계쯤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