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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019-09-20 14:09:37 8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손가락도 부러진 위치에따라 손목까지 고정하는경우도 있기는 한데... 이 경우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ㅠ
고생하시겠습니다 ㅠ
514 2019-09-20 14:07:51 28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빨간알약이면 아마 이부프로펜 일껍니다
대부분 진통소염제들이 NSAIDs라고 하는 분류로되어 있는데요. 얘네들이 진통 효과는 좋은데 속쓰리고 오래먹음 위궤양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어요.
이부프로펜은 위장관 부작용이 적어서 좋은 약입니다.
저도 타이레놀과 같이 많이 처방하고 있구요.
사실 의무대 약중에서 가장 쓰기좋은 약중하나라 많이 처방되는거 같습니다
몸에 안좋은것도 아니니 그냥 드세요(?)
513 2019-09-20 13:52:54 7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총기수여식 같은건 안하고요
그냥 보직용 총이 있습니다
지통실에 제이름 적힌 권총이 하나 있긴한데
제가 군장을 할일이 없어서...
숙영훈련 2번갈때 한번씩 들고다녀봤고
올해는 숙영훈련 없을 예정이라 내년까지 다시 볼일 없을꺼 같습니다
근데 제네바조약상 군의관 의무병은 무장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유?
512 2019-09-20 13:44:21 7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고생하셨어요 ㅠ
511 2019-09-20 13:43:58 25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앗 지금도 검진용 침대에 누워서 폰질하고있었는데 뜨끔하네요. 죄송합니다 ㅠ
510 2019-09-20 13:24:45 17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사래 > 사례
댓글을 수정할수가 없어 ㅠ
509 2019-09-20 13:20:43 37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게 맞는거죠
전문의라고 해도 타과영역까지는 잘모르는게 맞는거구요
그래서 군병원 외진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만...
문제는 배차가 제한되어 있어서 기다렸다가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저희는 치과가 힘드네요 ㅠ
치과는 제가 전혀 도움이 안되서리 ㅠ
일단 요즘 훈련소 동기들도 그렇고 모르면 상급병원보내는게 대세입니다. 괜히 데리고있다가 사고사래도 많구요
사실 대대급 양호실에서 할수있는게 거의없거든요
일단 검사가 가능한게 없다는거에서 이미...
508 2019-09-20 13:16:25 84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군의관의 공적이시군요 ㅎ
저주를 받으십시오 ㅋ
507 2019-09-20 13:15:37 36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중대장들이랑은 거의 부딪칠일 없습니다. 그냥 대면대면하죠
대대장이 부른적은 없습니다만 불러도 갈생각은 없습니다.장기박을꺼도 아닌데 군이 사회생활할필요는 없죠 ㅎ
그냥 이웃어른 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연대 의무중대소속에 대대 파견이라 굳이 따지자면 직접상관도 아니에요 ㅎ
506 2019-09-20 13:12:36 28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글세요
언제까지 갈수있을지는 모르지만 가능할때 불태우시..
ㅇㅈㅅㅇ?
505 2019-09-20 13:10:54 41
현역 군의관입니다. 잉여롭네요 [새창]
2019/09/20 13:05:44
저는 히키코모리라 의무대안에서 핸드폰 가지고 놀고있습니다 ㅎ
504 2019-09-20 13:06:29 0
무슨 생물체지? [새창]
2019/09/20 12:50:01
뭔가 설치류같은 느낌인데요
503 2019-09-07 22:13:53 79
서울대입학후 시험보면 충격받는다는 학생들.jpg [새창]
2019/09/07 19:09:13
참고로 자막에 이틀동안 뼈 206개 이름 외운다고 나왔는데
그거 아니에요...
정확히는 이틀안에 뼈 206개에 있는 부위 이름을 외웁니다.
예를 들어서 저기서 물어본 팔꿈치는 척골(ulna, 자뼈)라는 뼈에 있는 주관절돌기(olecranon process)라는 부분입니다.
거기다가 문제는 학교에서는 한글용어로 가르치는데 교과서는 영어로 나오고 병원가면 한자용어를 써요 ㅋㅋㅋ
다 외워야 됩니다
502 2019-09-07 22:04:50 18
서울대입학후 시험보면 충격받는다는 학생들.jpg [새창]
2019/09/07 19:09:13
본2에 PPT 300장이라는거에서 블럭학기 인듯 한데.... 이이거 정말 힘듭니다 ㅠ
서울대는 모르겠는데 저희학교는 과목마다 다르기는 한데 일주일~이주일 수업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을 쳤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월요일 시험이라는 겁니다.... 한학기내내 주말이 없어요
가끔 2주 수업할때면 주말이 즐겁...기는 개뿔 미친듯이 쌓인 PPT 보면.... ㅠㅠ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501 2019-06-08 14:42:59 16
펌) 군대에서 맹장터진 만화...manhwa [새창]
2019/06/08 12:42:29
현직 군의관입니다
올해 임관...이랄까 끌려왔습니다 ㅠ
이런걸 보면 진짜 용사들(병사들은 군대에서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신경 써줘야 될꺼 같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쫌 이상한거는.... 초기 맹장염은 놓칠수 있다고 해도 왜 진지 공사가서는 군의관을 한번도 못본걸까요?
의무병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고 의무부사관이라고 해도 구조사 자격증 의무학교에서 날림으로 딴 사람들일껀데
복막염이면 반발복통이 매우 심했을꺼고 정상적인 의사라면 배만져보고 이상한거 느꼈을 껀데 주말내내 못찾았다는거는 거기 군의관은 배 한번 안만져 봐다는건데....
옛날에는 군의관들이 진지공사 같은거 안따라갔었나요?
.... 나는 얼마전에 4박5일로 진지공사 갔다왔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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