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십오년지기 절친이 인감증명서좀 달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사업계획 이리저리 말하길래 나한테 오는 이익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하자 예전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소고기 사준다는 별거 아닌 약속도 못지킨넘이 뭘 믿고 너한테 투자하냐고 10년동안 널 본게 있는데ㅋㅋㅋ하며 꺼져 시전함 ㅋㅋ 그 후 연락두절 그리고 사업 망했다는 소식
이 전글까지 다 읽어 봤습니다. 안타까운건 회사마다 그런 상사 또는 동기 또는 후임 존재합니다(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소문으로만 들음) 다음 회사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회사가 맘에 안든것 보다 직장 내 인간관계로 퇴직 또는 이직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씁쓸하죠 결국 이직을 계속하다 보면 내성이 생기는 데 그 때 연봉 좋구 대우 좋았던 회사가 생각나죠 ㅎㅎ 이미 지난 과거지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다음에 입사 하시는 회사가 직원대우가 좋은 회사라면 직장상사가 상병신급 아니면 버티세요 버티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이 세계는....
춘천 명동 전 별로에요 매해마다 닭갈비만 먹으러 춘천가는데 맨첨 명동 이곳저곳 다니다 후평동에 닭갈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거기가 훨 맛있더군요... 딱 붙어 있는데 ㅇㅈㅇ닭갈비, ㅇㅅ닭갈비 있는데 개인적인 제가 느낀 맛은 ㅇㅈㅇ가 좀 더 자극적인 맛?? 애들 입맛?이고 ㅇㅅ은 좀 더 담백한맛인데 저는 아저씨 입맛이라 ㅇㅅ 을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