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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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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단위로 옮기는 것보다 실력을 쌓는다는 말도 어불성설인게... 둘은 상관 없습니다. 실력 돼니까 1년마다 옮길 수 있었겠죠?
이직한 사람은 자기 갈 곳이 있으니까 갔겠죠. 어디에 입사하든, 대책없이 나가든, 그 사람이 가진 헌법에서 보장한 직업선택의 자유입니다.
나간 사람 뒤에서 투덜대면서 정신승리해봤자 그 사람 안돌아옵니다. -_-
자꾸 웹디들이 1년마다 나간다면 ㅎㅎ 그 회사가 나쁜 직장이니까 좋은 직장으로 이직해간거겠죠.
결국엔 나간 사람들을 탓하는 것 보다 좋은 회사를 만드는게 해결책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