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를 겪게 되면서 일제가 35년 동안 너희는 망할만 해서 망한 거다 하고 세뇌를 시키고, 후세인 우리들도 외세 침략에 무너진 조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고.. 뭐 그런 이유들로 여러모로 평가절하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임금과 신하가 한 자리에서 토론하며 국정 운영한 거- 그 시대 세계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도 엄청 선진화된 거....
인생에서 일어나는 대다수의 문제들은 지능이랑 관련이 없을 수가 없어요.. 살아보니 그런 것 같더라고요. 문제 발생 시 원인 파악하고 대응 하는 모든 과정에는 논리적인 추론이 필요한데.. 종종 원인 파악-대응 사이에 알 수 없는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댈댈 꼬아버리는 인간들을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