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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0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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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주 원인인 남편분과는 별거하시면서.. 치료부터 받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원인 진단과 해결책을 찾는 거에 논리성이 전혀 안 느껴지고 죽고 싶으나 죽지 못할 만큼 무기력해 보이시는데..... 이거는 본인이 해결하실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예요.. 전문가의 도움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거죠. 지금 글쓴님은 아픈 거예요. 그리고 아픈 건 잘못도 아니니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이 표현이 여기 맞는진 모르겠지만 부디 꽃길만 걸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