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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니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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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6 2017-08-02 11:03:2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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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만 읽었는데 뭔가 정신을 침범당하는 느낌이다......
저 우로부치 겐이라는 분은 아우터 갓이나 그레이트 올드 원이 변신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6985 2017-08-01 15:04:42 0
2015년에 조사된 미국 햄버거 순위 [새창]
2017/07/30 11:32:47
흠....조금 커보이는데.....퍼드러커스 맞나용?
암튼 1파운드 패티 버거 먹은건 맞아요. 아주 그냥 진짜 배가 찢어지는 느낌이 무엇인가 느끼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6984 2017-08-01 14:29:58 0
[새창]
진드기는 아닐거에요. 1센티나 된다는건.....어우....피 엄청 빨아서 커진것일텐데 그정도로 흡혈하려면 최소 2~3일 걸립니다
6983 2017-08-01 14:28:50 0
벌레혐주의)바퀴벌렌줄 알앗어요 ㅋㅋㅋ [새창]
2017/07/31 23:38:34
장풍이 암컷이네....튼실하네요
6982 2017-08-01 13:45:41 6
여성 정치인의 눈물 ... 이언주 반열에 올라 [새창]
2017/08/01 12:46:53
음...버프기로군요. 악다구니와 공격력이 105%가량 상승하는게 느껴집니다.
6981 2017-08-01 13:39:41 2
민주당, 서천군수 출마예정자 김기웅 입당신청 불허 [새창]
2017/08/01 11:13:58
철새는 국민이 해야하는거지 이제 더 이상 정치인이 철새짓하는 시대는 지났다.
잘하거나 잘 할것같은 쪽으로 국민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힘을 실어줘서 정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있게끔 정치인들을 휘두르는거지,
그 옛날 그 시절 줏대없이 여기저기 쑤시고 쏘다니는 정치인들의 시대는 지나갔다.
국민들의 인기 받고 싶으면 그쪽으로 갈수있게끔 잘 하던가...........
6980 2017-08-01 13:27:04 27
불합리에 맞서는 초등학교 여교사의분노 [새창]
2017/08/01 10:11:00
아.....................................힘내세요..............................................
6979 2017-08-01 10:36:39 49
저는 사실 시스템 밖에서 떠오르는 정치인들 싫어해요 [새창]
2017/07/31 22:36:30
찍혀도 너무 심하게 찍혔죠......그당시 저도 문국현씨 팬이었는데......여론몰이로 해서 안좋은 이미지 한번 심어놨더니 주변 어르신분들 모두 돌아서버리시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경제인이 누가되었든 정치계에 온다면 처절하게 막고 싶은 심정입니다. ㅇㅊㅅ씨때문에 이제 경제인 출신 정치인은 보고싶지 않아요.
6978 2017-08-01 10:33:32 0
??? : 질문 좀 하겠습니다! [새창]
2017/08/01 06:56:09
본삭금 걸라고 태클들어갈라했는데....태클들어갔다간 503옆에 있어야할것같다........
6977 2017-08-01 10:31:40 26
한국 관광지 풍경이 구린 EU [새창]
2017/08/01 10:29:24
아..........진짜..........시상에......하....그래....그러네.............
6976 2017-08-01 10:25:53 0
[새창]
....갸라도스로 진화 직전인건가..................
6975 2017-08-01 09:57:42 29
부모님께서 새벽 6시부터 청소기와 세탁기를 돌리십니다. [새창]
2017/07/31 14:20:37
저희 집도 그랬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평생을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티비보시고 청소하시고 세탁기 돌린다음 널고 출근하셨는데....
덕분에 저도 아침잠이 많다고는 하나 휴일에도 7시~8시면 눈이 번쩍 떠지는 마법을 경험했죠.
그래도.....진짜....아침잠.....아니 늦잠 한번 거하게 자는게 소원이었어서 한번은 청소기 돌리시길래 발작적으로 소리지르며 침대에서 사다코가 티비에서 기어 나오듯 기어내려와서는 엉엉 울부짖으며(진짜 울었습니다.) 나이 서른 넘어서 생떼를 썼습니다.
제발 늦잠 좀 자보자고, 그 시간에 그러는거 가족들에게도 민폐지만 다른 층 사람들 생각도 안하시냐고, 자식들도 평생을 아침잠 부족하게 만드실셈이냐며 약간은 독한 소리를 내질렀습니다.
나이 서른 넘은 아들이 이른 아침에 빽빽대고 울며 하소연한게 먹혔는지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셔서 청소와 세탁기 돌리는건 패스하시고, 티비도 조용히 음량 조절해서 틀어놓으시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제 방 창문이 동쪽이라.....요즘같은 여름에는 하등 소용없습니다.....5시면 이미 창밖이 밝아서..............T^T 휴일에 여전히 7시~8시면 눈이 번쩍합니다.....ㅠ,.ㅜ 그래도 마의 6시는 방해없이 잘수있으니 좋지만.....ㅠ,.ㅜ
6974 2017-08-01 09:12:45 2
2015년에 조사된 미국 햄버거 순위 [새창]
2017/07/30 11:32:47
2006년에 미국에 갔다가 퍼드러커스 버거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처음엔 저희 큰 이모가 사오신 1/4파운드 버거였었는데, 나중에 워싱턴 DC에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허벌나게 놀러다니며 혼자 주문해서 먹어봤죠.
1파운드 패티 버거를요........
처음 나올때 거대한 빵 두쪽과 엄청 넓고 두꺼운 패티, 그리고 웨지 감자와 빈컵만 줘서 황당했는데 야채랑 소스는 왜 안주냐고 했더니 제 오른편을 가리키더군요. 거기에는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들과 마음껏 짜서 먹을수있는 소스기계(?!?!)가 있었어요.
....
1파운드면.....450g정도....막말로 빵과 야채, 웨지감자까지 하면 0.5킬로그램정도 되는 양이었죠.
그걸 전부 다 먹으니 진짜 완전 퍼져서.....와.....진짜 와.....
물론 크기만 큰게 아니라 직접 그릴에 구워 훈훈한 불맛도 좋았고, 상큼하게 씹히는 야채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웨지감자는 뭐 크게 나쁘진 않더군요. 워낙 버거와 야채의 임팩트가 강해서 웨지감자가 빛을 못본듯?!?!
다 먹고 거의 20분간 퍼져있다가 나가는데 제 주문을 받았던 여자직원이 저를 불러세우더군요. 왜냐고 했더니 저더러 가는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간다고 했더니 다시 한번 확인하며 진짜 너 집에 갈거냐?라고 묻더군요.
....
그 직원분이 키도 크고 약간 밝은 갈색의 피부톤을 가진 흑인 분이셨는데 용모도 꽤 어여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뭐 기분도 좀 좋긴했지만 그래도.......워싱턴 DC에서 페어팩스 카운티까지 가려면 꽤 먼거리를 가야했는지라 그냥 웃으며 나와버렸죠.
그 당시에 저희 누나 집에서 지냈는데 누나에게 퍼드러커스에서 1파운드 패티 버거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니 누나가 동맥경화걸려서 죽고 싶으냐고 마구 두들겨패더군요. 한참 맞다가 누나가 그럽디다....
"너 뭔가 없다?"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뭐가 없냐 나 평소에 싸가지같은거 잘 있지 않느냐며 목숨을 구걸했습죠.
그랬더니 하는 말이....
"야, 퍼드러커스에서 1파운드 패티 버거 하나 다 먹으면 똑같은 걸로 하나 더 줘."

아....그랬습니다. 그 직원분은 제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약간 작은 체구의 동양인이 난데없이 쳐들어와 1파운드 패티 버거와 상당히 많은 양의 야채, 거기에 웨지감자와 탄산음료까지 후루룹 마시고 그냥 가려니 하나 더 안가져가나 하고 물어본거였던거죠.....
....
그래도 1파운드 패티 버거를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하....
더블와퍼와는 비교도 안되는 그 압도감이란.....ㅠ,.ㅜ
6973 2017-07-31 18:10:30 2
[새창]
어..........몬헌에서 이거 본거같아요!
6972 2017-07-31 15:07:44 0
너만있냐? 나도 있다! -날개를 맨드러보자.-(사진 지인짜 많음) [새창]
2017/06/26 02:56:59
해치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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