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부지랑 족발+홍어에 더덕주 들이키며 이 보도 봤는데..... 저 춤출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엉덩이 들썩들썩하며 환호하니까 아부지가 체통 좀 지키라며 말리셨다는..... .... 아니 왜 아부지가 저한테 체통이란 말씀을................................................................
어머.....죄송해요....파지를 시켜드신다고 하셔서 전 피자라는 단어가 오타나신줄 알았어요....;;;; 그러다 파지(파쇄된 종이)드립치면 재미있겠다싶었는데....;;;;;; 그런데 진짜 베이컨 파지라는게 있을줄은......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네, 맞습니다. 죽으면 죽은만큼 보충이 되긴하죠. 하지만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을 포육하여 한마리의 일개미로 만드는 것은 개미 입장에서도 여간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아무리 빠르게 성장한다해도 기존의 일개미의 역할을 충분히 맡게 되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죠. 그렇게되면 여왕개미의 영양상태는 나빠지기 시작할 것이고, 그것은 곧 개미의 군집에도 큰 타격을 입히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