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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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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그래요 저도 부러워했었고 근데 헛소리를 길게 쓰긴했네요
와 부럽다 나는 어정쩡하게 돈이 없는 집안이라 혜택도 못 받고, 집에서 지원도 못 받는데 너넨 국가돈으로 가냐 하면서 비난하는거죠
이유는 단지 쏟아내고 싶은 타겟이 필요했던거겠죠...
근데 밑에 글도 참 그런게 진짜 집에 어정쩡하게 돈이 없으면(자산은 있지만 실제 쓸 돈이 없음 안 만듬 그냥 부모가 나 버린거같음)
학원은 커녕 학교 급식비도 내기 힘들어요.. 그래서 알바하던 친구도 있었는데..
양쪽 다 나만 생각하는 글인거같아요 다 마음 아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