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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2017-07-22 23:59: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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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건 가보로 남길려고 안지웁니다!!ㅋㅋㅋㅋㅋ고마워요
843 2017-07-22 23:55:55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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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웃는 건 일류 힘들때 먹는건 육류다
842 2017-07-22 22:34:56 6
[새창]
이게 말로만 듣던 무플베스트?!
841 2017-07-11 09:01:19 88
게임으로 인한 부부싸움으로 이혼까지 생각했던 과거 [새창]
2017/07/11 03:32:23
강철체력이신지... 것도 한 두번이죠. 남편 피곤쌓이면 결국 손해는 가족이 보는데...육아는 아이템전, 멘탈전, 체력전이거든요
839 2017-07-11 08:48:11 0
[후기] 라고 쓸것도 없지만... 후기 비슷한 글입니다 [새창]
2017/07/10 09:08:13
전 글에 주절주절 참견 했던 사람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작성자님. 해 드리고 싶은 말이 많아서 또 뭘 길게 썼다가 꼰대짓같아 다 지웠네요 ㅋㅋㅋ 어쨌든, 내 걸 포기 할 줄 알아야 아빠 될 준비 마친거예요. 좋은 아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근데 포기한 그 모든게 포기라고 생각되지 않을거예요. 얻은게 너무 크니까요.
플스는 시기가 문제였지 갖고픈 맘이 문제는 아니니까 꼭꼭 나중에 사서 재미나게 즐기세요! 저도 큰애가 이제 세 살인데 칠년만 참자 하고 유투브 영상같은거 보면서 상상쇼핑만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838 2017-07-09 07:04:47 75
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10:10:48
쓸데 없는 참견이 많아지는데 제가 주책맞게, 혹여라도 그리고 플스 생각이 있었다는거 지금은 들키지 마셔요. 별 거 아니라 생각해도, 나는 취미도 없냐 억울할 수 있어도 임산부는 별 게 다 서운하고 평생 남거든요. 아이가 태어나는데 남편이 용돈 모아 플스 생각먼저 한다 이렇게 해석하기 시작하면 달래지지도 않아요. 이게 무슨돈이냐 혹시 걸리면 출산 예비비라고 하는게 두루두루 평안한 길입니다. 예비아빠 화이팅입니다. 부모 된다는게 어찌보면 중요 가치가 달라지는 일이라 그래요. 한 사람의 인생이 이제 당신에게 옵니다.
837 2017-07-09 06:59:45 75
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10:10:48
그리고 할 거 다하고 하는 게임 건전한 취미고 저도 게임 환장하는지라 글쓴이 설레는 맘은 다 이해갑니다. 근데, 여유 시간나면 아이 동화책 한 권 더 읽어주고 몸으로 부대끼며 같이 놀아주고, 아이 잠들거나 없을땐 아내 말동무 해주시길 권장드려요. 아이 정서 발달에 아빠랑 애착관계가 되게 중요하고, 육아하다보면 육체만큼 힘든게 아내들은 외로움입니다. 애 이쁜건 맞는데 말도 안통하는 애랑 종일 같이 있다보면 외롭고, 스스로 초라해지는 기분까지 느껴요. 사람 말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곤 남편뿐이거든요. 조잘조잘 아내랑 떠들다가 주물주물도 해 주고 도울 수 있는 집안일 돕고, 잠도 중요해요. 체력이 지속적으로 받쳐줘야 또 다음날 쌩쌩하게 애들하고 놀고 아내랑도 놀아줄 수 있거든요. 이거 나중에 다 행복으로 보상받습니다. 개임 같이 할 날 반드시 와요. 아이가 아빠한테 착 달라붙어서 생글거리는 거 함 느껴보면 게임할 나이 되어도 타이틀을 아이 연령대 위주로 고르게 되더라구요, 자발적으로 ㅋㅋㅋ 게임 데이터는 나중에 구매해도 사라지지 않으니까 플스는 플스방 한번씩 가보시거나 하고 우선은 육아에 모든 걸 쏟으시길 추천합니다. 다크소울보다 백배는 빡세요 육아가
836 2017-07-09 06:50:18 107
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10:10:48
플스사면 한달 신나겠지만 아내 보약 한첩 해주시면 평생 감동 하나 선물하게 됩니다. 아이 자라는동안 게임기 tv일찍 노출시켜서 좋을 것도 없구요. 아이랑 나중에 같이 게임하고 싶으시면 우선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게 만드는게 먼저겠죠? 육아에 전념하시다가 나중에 아가랑 말 통하고 할때 합심해서 엄마 조르면 흔쾌히 사 주실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육아 협조 잘 해주셨다면 말이죠. 몰래 맘 졸이며 하는 게임보다 세 식구가 오손도손 즐겁게 즐기는 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애 둘 있는 아빠가 초보 아빠 되실분에게 주제넘게 권유드리는 내용입니다.
835 2017-06-19 13:53:24 5
대혐오의 시대 [새창]
2017/06/18 20:59:52
충이란 글자 하나에 국한 되는게 아니예요. 왜 하필 두루뭉술하게 김여사입니까? 지칭하려면 구체적 특징을 들어 지적하면 되요. 운전미숙자나 장롱면허처럼요.
834 2017-06-19 08:38:49 11
대혐오의 시대 [새창]
2017/06/18 20:59:52
그게 바로 혐오를 위해 노력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을 때 모습이죠
833 2017-06-19 03:13:34 3
대혐오의 시대 [새창]
2017/06/18 20:59:52
함께 노력해나간다면 조금씩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오유 전체 분위기도 그렇지 않은 듯 보이지만, 혐이나 충으로 베오베 온 글들의 댓글을 보면 이런 표현은 우리 쓰지 말자는 의견들이 반드시 있고, 추천도 많이 받아요. 이제 서서히 경각심이 들고 있는 듯 합니다. 점점 좋아질거예요. 그래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분들이 많은 커뮤니티니라고 보거든요. 웹에서 이런 표현을 경계하는 풍토가 널리 퍼진다면 그 시발점은 오유일거라 믿습니다!
832 2017-06-19 03:01:36 14
대혐오의 시대 [새창]
2017/06/18 20:59:52
그냥 모든 충이란 표현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심각한 고충인 것 같아요
831 2017-06-19 02:58:43 18
대혐오의 시대 [새창]
2017/06/18 20:59:52
김여사나 맘충도 나올때마다 이런 표현 쓰지말자는 의견이 점차 많은 지지를 얻고 있어요 오유내에서도요.
830 2017-06-19 02:56:07 26
대혐오의 시대 [새창]
2017/06/18 20:59:52
많이들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글에는 온화하게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충이나 혐이란 표현이 개쌍욕보다 나을거 전혀 없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안좋은 스테레오 타입을 만드는 표현이예요. 일부 ㅇㅇ충 이라고 '일부'를 가져다 쓰는 것도 별로 좋지 않다고 봐요. 그냥 무개념, 진상, 비호감 이런 표현도 마땅히 있는데 굳이 혐오나 충이라고 해야 할까. 혐은 진짜로 더 이상 비난할 게 없을때 최악으로 쓰는 표현이거든요. 혐오를 쉽게 쓰면 정작 진짜 나쁜놈들한텐 할 표현이 없어요. 모든 사람이 최악의 비난대상이 되어 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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