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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9 1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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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을 폄하할 의도는 없지만 제가 보기엔 친구분은 그냥 외로워서 작성자님보고 오라고 하는것 같네요.
그분이 작성자님을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실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게다가 친구분이 먼저 가있다면 작성자님보다 먼저 귀국할 가능성도 높은데 나중엔 혼자 남게 되는 겁니다.
만약 그분이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줄 마음으로 불렀다고 해도 지내다 보면 어떤일이 어떻게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
혼자서 버텨낼 사진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언어 통하는 일본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