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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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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쓰다 자꾸 손님이 와서 말이 점점 길어지네요 다시 씁니다 ㅎ
일단 비숙련 영주권 신청은 브로커를 잘 알아보고 하세요. 사기도 많습니다. <== 이게 제일 중요!!!
저 미국 처음 왔을때만 해도 비숙련은 저기 남부 시골마을 어디에서 냉장온도 공장안에서 닭 터키 목자르는 일이었는데
거기서 몇년 일하고 관절 다 나가서 나이들어 고생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근데 요즘엔 엘에이 시내 한복판 페스트푸드점 이런데서도 일을 구할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많이 바꼈죠.
저도 윗분처럼 1년 2~3만불에 영주권이 보장된다면 지체없이 시작할것 같아요.
더군다나 빨리 시작하시면 미국 나이 서른 전에 영주권이 나오실텐데 더할나위 없죠.
오히려 숙련 영주권은 학사졸업이면 몇년동안 노예생활 한다고 생각하셔야 하고 그동안 무슨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아 내가 그래도 한국에선 사무직에 컴터 꽤나 만지던 사람이었는데....' 이런 마인드만 아니시면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