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서울 지하철 [새창]

근데 저 교복 자체는 계성여고였나? 저 학창시절까진 입었으니까 못해도 2000년 까지는 입었을꺼예요.
교복 자율화 이후에도 입은 교복이네요.

3197 2017-12-26 08:45:55 0

일본에 진출한 김도 [새창]

https://youtu.be/9XBpc_H_8zs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에화 동영상입니다 ㅋ

3196 2017-12-26 07:24:00 0

사장님따라 미국가는게 쉬운가요?? [새창]

주재원 비자로 일단 가셔서 회사가 자리를 잡으면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는 방향으로 하면 되겠네요.
어찌됐던 위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작성자님 입장에선 사장님께 많이 의존하는 시스템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확신이 드신다면 가시는 것도 좋은 옵션이라 보여집니다

3195 2017-12-24 03:20:46 3

우리나라에 로또 당첨자가 많은 이유 [새창]

미국 로또는 실제 수령액은 절반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마다 세법이 달라서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켈리포니아의 경우 일단 잭팟이 터지면 처음에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나라에서 3~40 세금을 뗍니다.
그다음 남은 금액이 소득으로 잡히면서 소득세를 또 떼는데 그게 또 2~30프로 되요.
사람들이 일시금으로 받으면 세금을 더 뗀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실제로는 한번에 떼느냐 매번 받을때마다 떼느냐의 차이인데
매번 받을때 떼는건 세금 환급을 받을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절약할수는 있습니다.

3193 2017-12-23 02:33:24 2

사장님따라 미국가는게 쉬운가요?? [새창]

아무래도 미국에서 석사이상 하지 않는 이상은 취업 영주권 초청은 기간이 아~~주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건 사장님이 어떤 사람인가 인것 같네요.
그 사장님을 믿고 수년간 내 영주권 대기 기간을 맡길수 있을만한 사람인가 (그렇다 해도 불안하긴 하거든요)
기존에 있던 오래된 회사도 불안한데 새로 시작하는 회사라면 언제 문닫을지도 모르고 문닫으면 낙동강 오리알이 될 확률이 높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의아한 점은 현재 한국에만 사업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작성자분을 초청하시려면 일단 미국에 있는 회사가 영업중이어야 하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야 합니다.
아마 바로는 안될거고 초청 가능한 기간까지 텀이 생길텐데 그동안은 어떻게 하실지도 궁금하네요.
사장님께 좀더 자세한 플렌을 여쭤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3192 2017-12-23 01:58:00 11

바른 말하다 천국 갈 뻔한 이수근 [새창]

첫회에 저 안정의 시간 짤 왜자꾸 쓰나 했는데 후반 갈수록 정말 필요한 일이 많더라고요 ㅋㅋㅋ

3191 2017-12-22 13:49:44 1

이민가시거나 영주권 따실려고 정보모으실때 본삭금 [새창]

저는 십몇년 전에 유학원 통해서 미국 유학을 왔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당연히 그당시 유학원에서 해준것 보다는 잘 찾을수 있겠지만
그당시 상황으로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지금은 워낙 누적된 정보들이 많고 세상 자체가 검색이 기본이 되는 세상이라 예전보단 쉬워졌다고는 해도
그 모든걸 직접 찾아다니며 알아보는 수고 대비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그냥 유학원 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 않나 생각 합니다.
전 종로 가서 여기저기 유학원 들어가보고 가격 물어보고 저렴하지만 허접해 보이지 않는 선에서 타협했고 나쁘지 않을 결과를 얻었었습니다.
(주거는 이미 해결되어 있어서 더 그럴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학교는 등록금은 비쌌지만 교육의 질이 무척 좋았고 무엇보다 그 학교는 소셜번호를 딸수 있게 해줬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최고였습니다.

3190 2017-12-22 02:45:54 0

이민가시거나 영주권 따실려고 정보모으실때 본삭금 [새창]

드릴 말씀이 많으니 본삭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189 2017-12-22 02:33:05 3

알쓸신잡 시즌 1 김영하 작가 명언.jpg [새창]

김영하 작가가 빠지고 시즌2는 재미는 있지만 뭔가 감성이 확 빠진 느낌이예요.
빈자리를 유작가님이 많이 채우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김영하 작가님 빈자리를 메우기는 부치네요.
시즌 2 재밌게 보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은 뭔가 지식에 치우친 느낌이예요.
아, 대신 정치적, 역사적 감동은 많이 품고 가는 느낌이라 시즌 1에 비해 그 방면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3188 2017-12-21 09:48:15 1

경찰이 또.. [새창]

용인시를 오해할뻔 했네요

3187 2017-12-21 09:28:34 8

쿠시 코카인 복용량이 생각보다 어마무시했네요 [새창]

대마 실드치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네요
외국에 일부다처제 하는 나라들 많다고 한국에서도 부인 두명두고 사실려고 그러시나?

3186 2017-12-20 13:09:26 0

가벼운 글)가볍게 그냥 여쭤봅니다~ [새창]

여행같은건 당사자의 여러가지 부분의 여유가 중요하겠죠.
가장 큰건 경제적 여건, 시간여유, 그리고 체류신분도 중요하겠네요.
전 경제적 여유는 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주로 와이프만 여행 보내는 편입니다.
여긴 켈리포니아 인데요 와이프가 케나다 뱅쿠버 다녀왔는데 왕복 비행기값은 200불이 안되더군요.
호텔비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찾으면 괜찮은 가격을 찾을수 있어서 가까운 베가스 가는 거랑 큰 차이 안나더라고요.
여유만 있으면 주변국 여행가는건 큰 무리는 없어요.

3185 2017-12-20 12:34:43 6

도둑들이 도어락 따고 들어오는 방법 [새창]

미국도 허수기능 있습니다.
다만 미국사람들은 단순해서 모르거나 안쓸뿐입니다.
네 저도 물론 모르고 있다 허수기능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3184 2017-12-20 12:32:14 1

미국판 아재 테스트 [새창]

저 핀볼 진짜 꿀잼이었는데...
윈도 깔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게임이라 게임 못까는 군납 컴터에도 종종 깔려있는 경우가 있어서
훈련나가서 근무설때 저거로 시간 때운 기억이 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