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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2015-06-30 10:28:36 0/19
JYJ 준수, "언론사라면 공정하게 중심에서 기사를 써달라" [새창]
2015/06/29 15:47:09
개방성과 폐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개방적인 것이 좋다는 편견 아닌 선호(무조건적인)에 부딪히게 됩니다.

개방.... 무엇이 좋고, 누구에 좋을까요?

자본주의에서 화폐경제는 발행권자가 거의 무제한적인 권력을 행사합니다.

기축통화라는 것이 그것이구요, 누구나 알다시피 달러화를 마구 찍어내서 미국경제를 돌리고 있다는 사실도 다 알듯이,

대한민국의 통화량의 90%가 서울, 경기의 수도권에 집중해서 타지방의 실물과 노동력을 싼 값에 훑어가는 경향이 현실입니다.

재화의 가격을 매겨놓고, 그 화폐로 제주나 기타 지방의 부동산, 노동력등을 장악하는 것이 당연한 걸까요?? 누구 입장에서 당연한 걸까요?

돈다발 들고 와서 마구잡이로 물가를 어지럽히고 생산된 재화를 흡수해 가는 거대자본에 맞서 현지인이 할 수 있는 저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지역에 차이나의 대규모 인력과 자본이 들어와서 우리의 터전을 비싼 값에 사들여, 임대료 인상, 알바비 인하 등등의 자본권력이

침투하면 우리는 앉아서 죽어야 하나요?? 자본주의가 절대선은 아니죠...

시아준수가 뭐하는 앤지, 돈 벌겠다고, 제주에 호텔짓겠다고, 거대자본으로 제주에 빨대 꽂겠다고 할 때, 자본의 힘이 약한 제주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외부세력에 호의적인 현지인은 없습니다. 당신은 차이나 인력이 당신 옆집에 대거 몰려와서 인건비 낮추는데에 찬성합니까?

"섬이라서~" 라기 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영역이 침해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뿐이고, 제주민은 나름대로 선방하려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당신 주위에 시급 2500원에 일하겠다는, 외노자들이 당신의 알바와 직업을 위협하고, 차이나 자본이 당신이 사려는 아파트의 가격을 폭등시켰을때

당신이 보일 반응을 예상한다면, 제주도민들은 나름 악전고투하고 있다고 봅니다.
208 2015-06-29 15:05:45 0
[새창]
작성자가 본문 작성한 이유를 잊은 글....
207 2015-06-26 13:08:49 6
[잡담]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한 소견 [새창]
2015/06/26 09:22:02
게다가 우리가 사용하는 한자어 조합은 쪽바리애들이 조어한것들이 대부분이라 차이나애들과 소통할때 뜻이 안통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다지 도움도 안됌
206 2015-06-26 13:03:53 7
[잡담]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한 소견 [새창]
2015/06/26 09:22:02
차이나 애들도 불편해하는 글자를 왜 못 써서 안달이지? 명분이 고작 동음이의어? 자주쓰는 단어가 부딪히면 세력 약한 어휘는 쇠퇴하는거지, 어느 언어는 동음이의어 없나?

차이나애들 눈치보고 싶으면 초등과정에 중국어를 넣든지...

결국엔 정보습득이 과정을 복잡하게 해서 불필요한 부담을 증가시켜 인간을 피곤하게 하려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본다.

분란이 예상되는 문제를 던져주고 개싸움을 유도하는 이유.

알파벳 쓰는 애들도 그 쓰임과 어휘가 다 다른데 한자어를 알면 중국어에 유리하다?

알파벳 알면 도움이 되긴하겠지 그렇다고 영어 알면 스페인, 프랑스, 독일등 알파벳권 언어 주워먹는거 아니자나.

개미 눈물만큼의 이익을 얻자고 차이나애들도 버리는 한자원자를 초딩때부터 조지자고?

그리고 그 알량한 한자 알고나면 중간에 괄호 잡아먹어 가독성 떨어지는 거지같은 쓰레기가 얼마나 짜증나는데.... 실용 쓰고 옆에 실용. 방법 쓰고 방법 존나 지식 같지도 않은 잔재주로 뭘 얼마나 잘난척하고 싶어서?

폰으로 톡해보면 중국어 입력이 얼마나 병신 같은지 알겁니다. 발음을 알파벳 차음으로고쳐서 아래 동음 찾아서 입력. 이런 병신같은 글자를 배우자고?

한자어를 대체할 단어를 개발해라~
205 2015-06-16 15:44:57 2
[새창]
연구대상이다...

>>>그런데 전 다행스럽게.. 세상에 백 명의 남자가 있고 그 중 99명이 같은 잘못을 저지른다 해서,
남은 한 명 마저 같은 부류로 취급하는 종류의 인간은 아니어서
님 같은 사람이 아무리 많다 해도, 그로 인해 남혐이 생기진 않을 사람이라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ㅋ

>>>이 글 반응들을 보니... 남자들이 '실수'로 여자 알몸 보는 걸 얼마나 가벼히 여기는지 여실히 알 수 있어 씁쓸하네요

100명 중 99명이 그렇다해도 나머지 1명을 거기에 편입시키지 않는다는 사람이,

댓글 몇 개의 반응으로 ,"남자들" 전체를 '알몸 보는 걸 얼마나 가벼이 여기는지 여실히 알 수 있어 씁쓸하다'라고 합니까?

오늘 새로운 샘플을 찾게 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순간순간 논리에 상관없이 말대답하는 것을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례 하나를 발견해서 기쁩니다. 부탁하건대, 오프에서는 이러시면 안됩니다.
204 2015-06-15 23:00:40 1
지금 족발집에서 소개팅하시는 분.. [새창]
2015/06/15 21:15:11
오늘부터 순하리 불매운동....... 1/100000000000000000
203 2015-06-15 22:59:13 4
지금 족발집에서 소개팅하시는 분.. [새창]
2015/06/15 21:15:11
1 아니오, 거절합니다.. 라는 멘트를 원해요....
200 2015-06-08 15:14:06 4/4
적자임에도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들 [새창]
2015/06/08 13:45:31
111111 아이도 인격체라고 봅니다. 그럼 성인은, 환남, 환녀..라고 해야하는.........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구분할 필요는....
199 2015-06-08 14:40:05 1
[새창]
이 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이재명 시장의 그릇과 스타일을 가늠할 수 있는 케이스라고, 남몰래 생각해 봅니다.
윗분들이 지적했듯이, "증거를 못 찾았고, 지인의 기억과 정황은 있다."라는 물타기의 전형으로 보입니다.
" 분하지만 증거를 못 찾았으니, 사과는 한다. 그러나 지인의 정황과 기억으로는 분명하다." 이건 분명 사과가 아니고 간 보는 겁니다.
자 이제부터가 이재명 시장의 턴..

용서 혹은 응징이 있죠...

용서를 한다면, 향후 비슷한 사례가 무수할테고, 거기에 강경대응하면 형평성에 맞지 않고, 비일관적이라며 자질시비를 할 것입니다.
얘들은 하나가 물면 개떼처럼 달려드는 습성이 있어서... 사과도 아니고 변명도 아닌....

응징시전....
지인을 똘똘말이로 엮어서 고소트리(지인이 있을것 같지도 않지만). 벌레들 사전 박멸....

개인적인 기대로는, 요런 야비한 간보는 스타일은 싹 밟아서 비빈다음에, "고급지쥬??" 해줘야 벌레 안 꼬이고 깔끔하다고 봄..

용서를 한다면, 실망할 거임...... 왜냐???

시장님도 지적했듯이, 노대통령도 그렇게 당했슴... 본인의 케이스에서는 어떻게 처신하실지가 관건임... 사람이 아니다...
198 2015-06-05 17:11:59 0
노예팅에서 팔린 이야기 .ktx [새창]
2015/06/04 11:56:08
하루를 살 수 있었던건, 네가 있다는 ~~
197 2015-06-03 15:09:17 0
한국 메르스 감염자 세계 3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6/03 11:34:18
1등이 먼 얘기만은 아니지, 힘을 냅시다.

인구밀도가 있는데....
196 2015-06-02 21:24:26 1
급한대로 kf94 마스크 샀는데 효과가 있을란지.. [새창]
2015/06/02 21:23:01
검색해보니, KF94가 N95와 동급이라고 하네요... 잘은 모름..
195 2015-06-02 17:39:36 4
[새창]
아......... 키보드를 빼앗아야 하는 애들이 정말 있구나......

자기 기분에 맞지 않으면 말이든 막걸리든 막 쏟아내는구나.........

누구나 오고가는 광장이나 공원같은 곳에, 특정인들을 차단하라, 마라 한다는 것에 지나친 처사가 아닌가 했는데,

그냥 자기 기분에 안 맞으면, "전체"라는 깃발을 나부끼며, 개 타고 날뛰는 애들이 있네... 이거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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