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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2016-11-29 14:57:32 0
실실 쳐 웃으면서 나올때 뭔가 쌔~했다... [새창]
2016/11/29 14:41:43
이거 시킨 놈을 찾아야 함... 라임이 머리가 아님...
268 2016-11-29 09:18:22 8
겨울철 강원도 아침점호.gif [새창]
2016/11/28 12:08:39
그래도 북한애들은 젤 따뜻한 곳이라고 선호한다는.........
267 2016-11-28 16:28:17 11/11
[새창]
이건 백퍼 .... 얼마 전에 새로 양다리 상대가 생긴거에요...

그 사람 한테는 당근 그날 만나야하는 거고, 님은 조정 가능할거라 생각한거죠..

이미 날 잡았을걸요... 플스 값 아직 주지 마시고 클스마스에 알바하는 데에 가보세요...

없다에 클스마스 카드 겁니다.. 플스를 걍 돌려주고 그 돈으로 새거 사세요..
266 2016-11-26 11:43:53 0
27살 모쏠인데 처음으로 소개받았어요 ㄷㄷㄷ 어케해야하는거죠 =_= [새창]
2016/11/26 09:41:00
일단 카톡을 열심히 해서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임을 알려주세요.

날짜 정하면 코스를 예상해서 뭐 먹을지, 어디 갈지 정해서 카톡으로 통보해서 상대의 의향을 구해요..

서프라이즈 이런거 잘 안좋아하더라고요... 선물 서프라이즈 빼고..

상대가 동의하고 좋아하는 과정도 사귀는 거에요... 그 과정에서 여자는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껴서 호감을 갖게 되지요..

그래서 만나고 예정한 데이트 코스대로 진행하세요.. 시뮬레이션하면 도움되겠죠..

첫 시작은 그렇게 하시는게 무난할거 같네요..

아참!!!!

그리고,

그러다 까이면 울면서 후기 달아주시면 됩니다..ㅋ
265 2016-11-26 11: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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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요, 몸을 나누는 상대와 마음을 나누는 상대를 정합니다.

심플한 마인드라서, 몸을 나누면 몸만 생각해요. 대화나 다른 데이트는 염두에 두질 않아요...

단순화해서, 몸과 대화, 둘로 표현할게요.

몸을 나누면 대화를 귀찮아하게 되고, 몸만 집착합니다.

그리고!!!!! 여자를 몸으로만 봅니다. 지금와서 '우리 대화 좀 해보자, 우리 어떤 관계야? 날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으면,

남자는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고, 갖은 핑계를 댈겁니다. 상황이 어떻다느니, 바쁘다느니, 내가 그런거 신경쓸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느니...

하지만, 마음을 나누는 상대에게는 다릅니다.

짧은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고, 짬을 내서 연락하고, 많은 대화와 미래의 구상을 하죠...

서로 바쁘니까 방 잡고 시작?? 커피 마시면서 대화하고 눈 마주치고 손 잡고 두어시간 보내는 것도 시간의 밀도에 따라

우주가 도와주기도 합니다(응???)

작성자의 사랑법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남자의 입장에서는 님을 그렇게 볼 여지도 있다라는 겁니다.~^^;;

반복이 습관이 되고 일상이 되어 평가가 되는 겁니다. 이제라도 대화와 또다른 데이트로 상대를 알아가는 기쁨도 찾아보세요~~~^^
264 2016-11-26 10:46:11 2
[새창]
술버릇이 그런 사람이 있습디다...

그렇다고 나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습관인...

답은,

그 상황에 충실하세요. 친한척 하면 친하게 받아주고, 술자리에서 연인처럼 굴면 받아주고..

그리고 맨정신에는 또 일 열심히 하고...

용기가 없고 쑥스러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술자리에서 받아주면,

맨정신에 속마음을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걍 술버릇인거고요... 조바심낼 이유가 없네요..
263 2016-11-26 10:38: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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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많지 않고, 만나서 행위에 집중하고 별다른 의사소통이나 경험을 공유하지 않는 관계를, 흔히들 섹파라고 합니다.

작성자가 그렇다, 아니다를 떠나서 보여지는 상황은 그렇습니다. 좋아한다, 사랑한다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가능하고 포장할 수 있으나

감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경험공유과정을 연애라고 했을때, 작성자의 상황은 그렇지 않네요...

만나서 짧은 데이트를 하더라고 대화와 공감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봐요..

물론 작성자도 욕구해소에 동의하고, 감정의 교감에 더이상의 불만이 없다면 "연인"이라 불러도 되겠지만,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상황만큼은 "섹파"입니다. 몰인정하게 써서 죄송합니다만 제 소견은 그렇습니다.
262 2016-11-26 09:53:28 0
27살 모쏠인데 처음으로 소개받았어요 ㄷㄷㄷ 어케해야하는거죠 =_= [새창]
2016/11/26 09:41:00
일단 문자 메세지로 가볍게 인사하세요..
두 세번 오가고 가볍게 위트있는 조크 날리고, 카톡으로 전환해도 되는지 공손히 묻고,
카톡으로 대화 나누세요..
그전에 카톡 프사를 잘 정리하시고..
손가락 브이 이런 사진이거나 오징어 사진이면 교체하시고요.<그래야 만났을 때, 폭발력 극대화>
만날 날짜 정해지면, 카톡으로 꾸준히 대화를 진행해서 낯설지 않게 하는게 중요해요.
여자분은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야 만나서도 어색하지 않거든요...
그래야 만나서 대차게 까이더라도 여자분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것이고,
배신감이 도를 넘어 폭풍 싸다구를 날리고 작성자님은 울면서 후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응???)
261 2016-11-21 15:45:18 3
[새창]
성 소수자를 떠나서 단서가 붙은 만남은 나를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봅니다.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내가 매력을 충분히 보여줬고, 거기에 욕심이 생기면 무언가 요구를 하게 되는 연애의 갑질(?) 혹은

인간적 오만이 발생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인간으로서 좋아하거나 사랑한다면 써드 데이트라는 부관이 붙을 이유도 없고, 그에 대한 조건을 건다는 것은,

내가 상대에 대한 마음만큼은 아니라는 증거죠... 쉽게 말해, 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만 흥미의 대상으로 여긴다는거,, 적어도 지금은..

하지마세요....

질질 끌려다니는 연애가 될 듯하네요... 조건이 붙는다는건, 벌써 인간을 이용하는 도구나 수단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거라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봐요..

다음번에 만나자고 하면, 그땐 버진을 내놔.. 라는 뜻인데, 벌써 싹수가 노랗다고 봐요..

사랑을 한다면 마음이 우선입니다.

딱 봐도 벌써 아니네요..
260 2016-11-11 14:31:59 12
[새창]
머리를 밀려고 한 듯... 머리 미는거 좋아하던 최과장처럼..

손가락을 펴려면 엄지가 편할 듯..
259 2016-10-16 17:15:40 0
몸의 해결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6/10/16 17:13:21
이유없이 피곤하면 간을 의심해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간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혈액검사 해보세요..
258 2016-10-07 08:50:23 0
이맘 때만 되면 늘 나오는 말 '한글이 파괴된다', 그래서 어쩌라고??? [새창]
2016/10/07 08:41:21
동감합니다.

말은 살아 움직이는 거죠.

다양한 말로 당대 사람들의 의식을 반영하는데 파괴라는 말은 말장난이죠..

줄여쓰기나 자국어에 외국어를 붙여서 조어하는 일은 어느 언어권에서나 흔히 있는 일인데

이놈의 원리주의자는 아직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하고 살아야 속이 시원할 모양입니다.

사실 원리주의자들의 "원리"는 구실일 뿐이고 다양한 분화에서 헤게모니를 차지하고 싶은 권력주의자죠..

모든 원리,근본주의자들이 똑같습니다.
257 2016-10-04 15:29:17 14
[새창]
중 2스러우면 안돼요???

어린 친구가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놓은건데, 구체적이고 자세하지 않고,

사용한 어휘가 어색하다고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할 정도는 아닌데. 알바든 공부든 선택하는 것이고, 상황에 맞는 현실이 있는데

고3 학생한테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알바하라니... 무책임한 글이네요...
256 2016-10-04 13:59:19 0
이런 여자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6/10/04 13:53:17
상대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아는대로 다 말할 필요가 없듯이, 감정만큼 다 표현할 필요도 없어요...

절제.... 감정의 절제... 좋아하는 마음을 병아리 키우듯이 마음 속 깊이 곱게 키우세요..

상대가 밀당을 시전하든, 정말 실수라 생각하든 님은 님의 감정을 재배하면 되는 겁니다. 꽃을 키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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