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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2017-07-23 13:34:14 6
이스터섬의 종말, 모아이석상의 저주?? [새창]
2017/07/22 00:45:51
여러 개의 부족으로 나눠져서 서로 경쟁적으로 제작하고 규모도 커졌으며, 여타 부족의 모아이를 훼손하기도 했답니다.

정치 집단이 섬을 장악한다면 그 속성상, 멸망을 피하고자 여러 협상과 정책이 진행됐겠지만,

종교 집단이 지배하는 세계의 결과는 그 맹신적 신앙의 결과로 비논리, 비합리성의 축적되어 스스로 파멸한다는 예를 보여줍니다.
328 2017-07-18 18:17:55 4
오늘 아버지 농사일 도우러 나갔는데 뭔가를 주웠다... [새창]
2017/07/18 17:08:24
탄통 사이즈와 탄의 길이를 보면, 50 아닌가요???
327 2017-07-16 10:31:46 5
30대의 짝사랑 (영원한 친구는없다) [새창]
2017/07/16 02:15:12
사랑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당위를 버리고 거절의 두려움과 자존심을 버리면 결과에 상관없이 당당한 자신을 만나게 될겁니다. 비혼이라고 사랑하지 않을 이유는 없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많은 경험 중 하나입니다. 짝사랑.
326 2017-07-16 06:49:55 16
오빠?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새창]
2017/07/15 21:38:22
이분이네...
325 2017-07-12 10:37:46 4
이종걸 분탕질 시작. [새창]
2017/07/12 09:42:09
대표가 아닌 놈은,
자리가 비어야 순서가 올테니 흔들고,
대표했던 놈은 지가 밀어서 상왕하려고
흔들고...
324 2017-07-07 18:42:45 39
중국 왕이가 문대통령에게 손대는 장면.gif [새창]
2017/07/07 14:05:00
이런건 외교 의전상 보복이 필요합니다. 엄연히 급이 다른데 부하직원 다루는 듯한 천박한 제스처는 분명 의도된 것입니다.

즉, 한국은 차이나의 외교부장이 하대한다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다분히 의도된 태도죠.

이런건 실무진에서 보복과 주의, 경고가 들어간 메세지를 위트있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왕이보다 급이 한참 낮은 관료에게 왕이의 행동을 똑같이 해서 왕이의 무례를 상기시켜 줍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두어번 하면, 알아듣고 사과할 겁니다. 모르면 바보죠.. 포크 위치, 간격 하나하나에 다 의미가 있고 목숨 거는게 의전인데.
323 2017-07-05 10:32:23 0
[익명]이십대중반에 고졸인데 어떻게 살아야될까요 [새창]
2017/07/05 10:17:00
몸이 어떻게 안 좋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20대니까 체력이 약하다면 적절한 운동으로 보완을 하시고

정상인 이상의 몸상태를 만드세요.. 공부? 행복한 인생을 보장하지 않아요.

죽는건 언제해도 늦지 않아요. 돈 벌어서 맛난거 먹고, 좋은데 여행가고, 사랑도 하고, 좋은 시절 누려봐야죠..

몸이 안좋으면 일단 도시락 하나 싸들고 근처 낮은 산 부터 걸으세요.. 하루종일.. 체력 닿는데 까지..

체력이 보강되면 자신감과 멘탈도 나아질거에요.. 그리고 잡을 찾으세요..

대학가서 공부? 글쎄요.. 이제는 그런 정규과정을 먼저 이수하게엔 타이밍이 안좋아요.. 대학은 나중에 가세요..그래도 잼나게 다닙디다.

목수일 추천해요.. 보조부터 시작해도 페이가 괜찮아요.. 젊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면 일, 잘 가르쳐 줄거에요.

숙련공이 되면 요즘은 30 가까이 합니다. 연장대 포함. 개인공구만 챙겨가도 20은 받아요. 인생이 대학공부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세요.. 님이 가려는 정규과정은, 이미 그 길에 특화된 많은 사람이 있어서, 후려치려는 사람들에게 님의 늦은 시작은 좋은

구실이 됩니다. 그리고 좀 늦었어요.. 솔직히 ..

걸으면 몸과 정신을 챙기세요, 그리고 잡을 찾고, 잡은 목수일 권해요. .끝.. 화이팅 하세요..
322 2017-07-04 15:08:39 2
업무관계 반말 [새창]
2017/07/04 10:23:57
경험상,

하지말라고 직접적으로 지적하는 것보다 같이 은근슬쩍 말 놓는게, 장단기적으로도 효과적이더라고요...

아니, 그건 그렇지 않고....

에이, 그건 아니지... 등 슬쩍 놓으면 바로 제자리 찾게 되고, 더욱 조심하더라고요. ㅋㅋ
321 2017-07-04 11:31:33 101
와이프와 리스결정후.. [새창]
2017/07/04 10:57:09
대화와 행동이 분명 달라질겁니다.
애정과 관심도 많이 떨어질 것이고, 부인분도 그것을 느낄겁니다.
부인분은 그러한 변화를 편안해 할 수도 있고, 불안해 하거나 눈치를 보게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글쓴님도 배려와 존중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고, 성인 남성으로서의 욕구도 인정받아야 하는 부분이죠..
하기 싫다고 하면 방법이 없지요.. 강단있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아내분을 대하는 태도는 달라질 것이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변화일 것입니다.
지금 아내분은 정말 극히 적은 부분에서만 노력을 하는 듯 합니다.
인간은 가끔 자신이 받고, 누리는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성이 생기는 거죠.
세상에 스스로 그러한 것은 자연 말고는 없습니다.
작성자님의 태도가 달라지고 리스생활에 적응하려는 모습은, 아내분에게도 자극이 될 겁니다.

꼭 아내분의 변화를 바라는 목적에서가 아니라도, 자아실현을 위한 자기 시간에 할애한다면 생활의 만족은 더 높아질 것입니다.
리스 이후에 소홀해졌다고 서운하다고 토로하더라도 그것은 아내분이 감내할 부분이니, 마음 아파하지 말고, 마음 가는대로 할 뿐이라고 담담하게 생각하면 작성자분도 편안해질 겁니다.

성욕이 달라서 불편한 부부도 많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 어쩌면 의무이고, 그 수행은 정성스러워야 한다고 봅니다.
우스갯소리로 "의무방어전"이라고 하듯이, 내가 존중받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성의와 노력도 절실한 것이죠.
상처받지 말고 담담히! 인생엔 성욕 말고도 만족감 높은 것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320 2017-06-29 15:45:23 169
목줄 안달고 산책시키는 견주에게 고함 [새창]
2017/06/29 15:31:30
정말 듣기 싫은 말. " 안 물어요."

밥 주는 인간을 물면 삶아야지, 키우냐..

견주 눈 앞에다 주먹을 휘두르며 "안 때려요."

맞아야 맛인가 불안하니까 짜증나는건데...
319 2017-06-29 11:23:49 2
자국 대통령이 해외를 나가면 좀 시부럴 언론새끼들아 [새창]
2017/06/29 10:35:11
머그컵 디테일!!
316 2017-06-13 14:30:00 1
[새창]
조용히 추천만 드립니다.

곧 더 크게 사랑해줄 사람 만나서 그리던 엄마의 모습이 되어 소중한 아이들의 엄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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