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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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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박성진후보자를 타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 청문회처럼 동일한 기준으로 검증하고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언론은 마치 여당이 부적격에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처럼 기사를 썼죠
이미 야당의 손에 청문보고서 부적격은 불보듯 뻔하니
적격, 부적격을 떠나 이런식의 한 개인을 매도하는 청문회 자체가 문제가 있다며 항의한후 퇴장한거지
( http://news.newbc.kr/news/view.php?no=775 NewBC 기자가 쓴 기사입니다. )
여당이 부적격에 암묵적으로 동의한게 아니라는겁니다. 기레기들은 여당이 동의했으니 청와대도 임명철회 하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여야가 청문보고서 채택여부를 고심할 때
여야합의로 부적격에 동의한 걸 바라는건 누굴까요? 이미 그렇게 된다는식의 기사를 쓰고
보고서 채택전부터 이미 여야합의가 될테니 자진사퇴 하던가 청와대의 임명철회만 남았다고 쓴 기사들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