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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1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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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청문 보고서가 사실상 여당의 묵인 속에 처리,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 압박은 한층 강도를 더하게 됐다.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의 입장 표시에도 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당청 균열이 현실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다행히 여당은 부적격에 찬성하지 않고 퇴장으로 청와대로 공을 던졌습니다.. 진짜 다행입니다.
기레기들이 원하는 바는 여당의 묵인이 반대라고 생각하고, 임명을 강행할경우 청와대와 여당이 갈라질꺼니까 하지말라고 하네요..
네~ 반대로 이해하면 됩니다.. 댓글보면 잘 나와있네요..
이제 청와대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적어도 여당이 야당이 원하는데로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예전처럼 쉽게 무너지지 않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