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네요.. 그냥 성향이에요. 친구 만나는 거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앞으로 자주 만나겠죠. 감내하실거면 만나시고 힘들면 헤어지세요. 전 믿으면 상관 안하는 스탈인데, 막상 제 자신은 친구들 잘 안만나거든요. 걍 사람마다 다른거예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님..
주변에 정치 관심없는 친구들 보면 열불 뻗쳐요... 정치얘기 싫어하는 거 아니까 평소는 안하는데 어쩌다 "뭐하냐?"는 질문에 뉴스 본다구 하면 (칼퇴하는 날은 뉴스룸 보는게 낙인 사람이라...ㅜㅜ) 정치얘기좀 하지 말라고 함.. ㅆㅂ.. 멍청하게 지금 젊은이들이 허덕이는게 다 누구탓인데... 열심히 일해도 야근수당 없는 회사가 천지삐깔인 이유가 뭔데..ㅋㅋ 그냥 멍청해보이고 짜증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