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
2014-10-01 08:59:10
0
2일째
역시나 머리가 무거운 느낌입니다.
신기한건, 감기전에 머리가 엄청 폭탄맞았는데 물로 감고나니 귀신같이 없어졌다는거..
그리고 어제 좀 no poo에 대해 찾아보니까 베이킹파우다같은 것들을 추가적으로 쓰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냥 물로만 감고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두피 위주로 마사지 한 5분정도 하고 찬물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역시나 말리고 나면 손에 약간 기름기가 묻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2일차에서 느끼는 한가지 좋은 점은, 왁스를 안발라도 모발에 남은 기름기가 왁스역할을 한다는거..?
빗질하면 머리가 빗질방향으로 고정되네요 오우..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전혀 티안난다고 ㅋㅋ.. 냄새도 딱히 나는건 없네요. 다만 전의 샴푸향기를 못느낀다는거..?
얼굴은 4일차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침 얼굴피부는 참 뽀송뽀송한것 같아요.
정말 얼굴은 폼클안써도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얼굴 세안하기 전에 항상 비누로 손을 꺠끗이 씻어내고 물로 세안하고 있어요.
역시나 머리가 무거운 느낌입니다.
신기한건, 감기전에 머리가 엄청 폭탄맞았는데 물로 감고나니 귀신같이 없어졌다는거..
그리고 어제 좀 no poo에 대해 찾아보니까 베이킹파우다같은 것들을 추가적으로 쓰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냥 물로만 감고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두피 위주로 마사지 한 5분정도 하고 찬물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역시나 말리고 나면 손에 약간 기름기가 묻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2일차에서 느끼는 한가지 좋은 점은, 왁스를 안발라도 모발에 남은 기름기가 왁스역할을 한다는거..?
빗질하면 머리가 빗질방향으로 고정되네요 오우..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전혀 티안난다고 ㅋㅋ.. 냄새도 딱히 나는건 없네요. 다만 전의 샴푸향기를 못느낀다는거..?
얼굴은 4일차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침 얼굴피부는 참 뽀송뽀송한것 같아요.
정말 얼굴은 폼클안써도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얼굴 세안하기 전에 항상 비누로 손을 꺠끗이 씻어내고 물로 세안하고 있어요.
367
2014-09-30 12:09:27
0
폐인_PaiN// 감사합니다
뉴욕양갱스//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근데 오늘 동기들한테 물어보니까 떡진 티가 안난다고 하네요. 근데 정작 저는 뭔가 무거운느낌..? 그리고 뒤통수를 조금 덜 말려서 그런가 조금 가려운 감이 있네요
뉴욕양갱스//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근데 오늘 동기들한테 물어보니까 떡진 티가 안난다고 하네요. 근데 정작 저는 뭔가 무거운느낌..? 그리고 뒤통수를 조금 덜 말려서 그런가 조금 가려운 감이 있네요
366
2014-09-30 07:14:41
1
No poo에 대한 위키도 있네요.
대략 2-6주가 지나야 효과가 나온다는 거군요..
고된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365
2014-09-30 07:07:12
0
1일째.
상당히 찝찝합니다.
물로 상당히 여러번 헹궈냈구요.
완전히 말려도 머리에 유분이 느껴집니다.
손이 뭔가 텁텁(?)한 정도로.
빗질을 여러번 하지 않으면 머리가 떡이지는 느낌이 납니다.
얼굴은 3일짼데 찝찝함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뽀득한 즐거움은 느낄수 없게 되었지만 피부도
트러블없이 말짱하네요.
근데 한가지 드는 걱정이, 얼굴은 원하면 언제든
씻는게 가능한데 머리는 그렇지 않아 걱정이긴 합니다.
상당히 찝찝합니다.
물로 상당히 여러번 헹궈냈구요.
완전히 말려도 머리에 유분이 느껴집니다.
손이 뭔가 텁텁(?)한 정도로.
빗질을 여러번 하지 않으면 머리가 떡이지는 느낌이 납니다.
얼굴은 3일짼데 찝찝함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뽀득한 즐거움은 느낄수 없게 되었지만 피부도
트러블없이 말짱하네요.
근데 한가지 드는 걱정이, 얼굴은 원하면 언제든
씻는게 가능한데 머리는 그렇지 않아 걱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