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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1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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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관심 감사합니다.
자연물의 경우 미세한 디테일에 의해서 빛 계산이 매우 복잡해지는데, 이 경우 단순한 하나의 법칙 - lambert diffuse 등 - 으로는 설명할 수 없게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림의 경우 얼굴이 좀 칙칙하네-> 붉게 칠한다. 정도로 바로 수정 가능하지만 3D의 경우 그렇게 하다보면 한도끝도없고 결국은 근본적인것을 수정해야하거든요
그래서 subspace scattering이라던가, 거친 표면의 난반사라던가 (oren nayar diffuse. 블렌더에는 기본장착되있더라고요) 같은 것들을
재질을 이해하고 제대로 적용하는게 중요한지라 더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