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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2016-11-26 21:25:21 9
(19)욕주의/너 먹고싶다. [새창]
2016/11/25 14:22:47
노란색이 여자고 흰색이 남자고 오래알고지낸 남사친이랑 놀러가는걸로 대화하다 저 사단 난걸로 알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2016-10-31 20:07:13 1
저도 택시기사님 썰...♡ [새창]
2016/10/27 17:17:10
아..헉.. 이거보고 정말 헉했어요. 진짜 사람이 술이나 피곤하면 상황인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정말이고 심각하네요.. 저 막 추리소설 공포소설 csi 미드 등등 광팬인데.... 어쩜 이리 피해자들과 똑같은 바보같은짓을... 명심할게요! 조금이나마 다행인건 저희 아파트가 9개 동으로 많지않고 저희 아빠가 아파트단지 아저씨들과 모임들이 있고 굉장히 절친이신지라.. 각 동마다 저랑 알고지내는 분들이 계시고 경찰+형사+법원+검찰등의 아저씨들도 많이 계세요! 그래서 항상 아빠가 무슨일생기면 아빠~~~하고 크게부르면 어떤 아저씨건 봐줄 거라고 꼭 그렇게하라고 당부해주셨거든요. 아빠랑 친구분들이 다들 오지랖? 왜 가출한 청소년들봐도 자식같아서 오뎅하나 사주는 그런.. 어찌보면 위험한 착한 아저씨들이라 그러신것같아요. (아파트단지안은 안전하다는 마음..으로 댓분들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싶네요..ㅠㅠ 실제로 고등학교때 어떤 남자가 쫓아와서 결국 동앞에서 여기 사시냐고하니 그렇다고 공동현관여시길래 아..오해했구나..싶어 들어가니 그분 계단으로 내려가시고 전 엘리베이터탔는데 집에온지 1분? 도 안되서 초인종누르는데 직감이 그 남자.. 다행히 집에 아빠가 계셨어서 아빠가 욕을 고래고래하시면서 문여니 급하게 비상구로 내려가는거 잡으시겠다고 쫓아가시다가 결국은 지하주차장안에서 놓쳤어요. 그 일로 아파트 아저씨들이 더 나서서 혹시나 그 또래+생김새 아들있는 집이 있나 했는데 없는걸 확인했고 직접 cctv까지 확인해주시고 그러셨거든요. 아무래도 신혼부부나 어린자녀들이 많은 단지라 20대자녀는 5%미만..때문에 조금이나마 이상한낌새있음 우워!!!!하면서 해결하려고들하세요.. )
114 2016-10-31 19:54:14 1
저도 택시기사님 썰...♡ [새창]
2016/10/27 17:17:10
댓분 타셨던 택시 기사님도 다행히 잘 대처해주셨네요..! 전 아마 그남자분이 뭔가 꼼꼼히? 뚫어져라? 쳐다볼 때부터 기사님이 대충 눈치채신듯 싶네요.
113 2016-10-31 19:50:49 3
저도 택시기사님 썰...♡ [새창]
2016/10/27 17:17:10
관심없는 글이 될 것같아 신경안쓰고 보니 댓글이 이렇게나..ㅠㅠ 걱정+쓴소리 달게 받을게요.. 저도 다시 읽어보니 쌍욕이 나오는 답답함이네요..
지금생각하면 바보멍청이같지만.. 설마 나에게? + 단 둘도 아니였을뿐더러 + 이런일이 처음 + 저한테 관심보인 남자도 처음...이여서 그랬나봐요.
영화도 주인공이 답답하면 짜증나서 중간에 안보고 눈치도빠르고 뭐 암튼 그런성향인데 저에게도 이런 큰일날뻔한 일이 생긴다니.. 다시 한번 자각하게되었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ㅠㅠ 처음엔 기사님 센스칭찬이였지만 지금 맘은 그저 제 글 보시는 분들은 저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죄송해요ㅜ.ㅜ 조심하고살겠습니당
112 2016-10-31 19:12:04 0
저도 택시기사님 썰...♡ [새창]
2016/10/27 17:17:10
죄송해요 ㅠㅠ 전 그저 센스넘치시던 기사님 썰을 풀었는데 제 불찰이 ㅠㅠㅠ고구마로 ㅠㅠㅠㅠ 맘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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