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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답안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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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2016-04-27 23:12:51 3
중국판 우결2 송지효와 진백림의 두번째만남 2-7 [새창]
2016/04/27 20:27:12
춤 출 때 진짜 둘이 즐거운 시간을 가진 듯...ㅋㅋㅋㅋㅋ송지효 요리 못하는 거 왤케 귀여워요ㅋㅋㅋㅋ
500 2016-04-26 23:44:51 43
중국판 우결2 송지효와 진백림의 첫만남 2-6 [새창]
2016/04/26 22:42:42
덕분에 정말 재밌어요ㅠㅠ 번역도 번역이지만 그냥 시청하는 것보다 한 다섯 배는 더 재밌는 거 같아요ㅠㅠ그래서 정말 감사드려요ㅠ
하지만 작성자님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몸 건강히! 무리 없이! 즐겁게! :D
499 2016-04-26 23:40:32 19
중국판 우결2 송지효와 진백림의 첫만남 2-5 [새창]
2016/04/26 22:29:08
본인도 벌레 힘든데도 잡아주려는 건 진심으로 상대를 엄청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면 못할 일인데ㅠㅠ대단하네요 정말ㅜ
498 2016-04-26 23:36:05 6
중국판 우결2 송지효와 진백림의 두번째 만남 2-4 [새창]
2016/04/26 20:42:43
ㅠㅠ심장아 니 얘기 아니야......ㅠㅠㅠ
그나저나 간접광고 엄청 세게 하네요 중국은ㅋㅋㅋ 신문물이라 신기ㅋㅋㅋ
497 2016-04-26 11:10:56 0
중국판 우결2 송지효와 진백림의 두번째 만남 2-3 [새창]
2016/04/25 22:12:34
제가 왠지 요새 이걸 보기 위해 태어난 것 같지 말입니다ㅠㅠㅠ
496 2016-04-25 18:05:45 0
중국판 우결2 송지효와 진백림의 첫만남 1-7 [새창]
2016/04/24 20:07:51
엄청 달달하고 꿀잼이여요ㅠㅠㅠ 게다가 코멘 달아주시니까 왠지 공감도 되면서 더 재밌고 그래요!ㅠㅠㅠ
정말 중국 프로 이렇게 친절하게 소개해주시고 번역도 해주시고 편집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ㅠㅠ
495 2016-04-25 15:20:42 5
[새창]
살아오면서 이런 생각을 가진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을 친구들을 엄청 많이 봤습니다. 기능론쪽 사고+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친구들이죠.
"공부 불만 가진 놈들은 다 놀고 싶어 그런다고, 인격도 문제가 있으며 성실성 부족하다...범죄는 그런 낙오자들이 저지른다...공부 하는 것이 중요한 사회적 기능과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며 범죄도 안 일으킨다..." 제가 그 친구들이 왜 그리 생각하는지 지켜봤는데 보통 "딴 사람들도 자기 같은 환경"일 거라 생각하고서 무심코 그리 생각하며 딴 사람들을 욕하더군요. 정작 자신이 그런 성적을 얻을 수 있던 주변 상황과 가정 형편 등등을 생각하지 않고 말입니다.

이런 방식의 사고방식은 중간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사회 현상에 대해 고정된 답 단지 하나만 마련해 두고 있으며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죠. 공부 못하는 사람을 낙인이론으로 찍어 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이 공부 안 하는 이유를 단지 '놀고 싶어서'라고만 생각해 버리는 것부터가 다원적 사회, 다원적 개인들의 각각의 특징, 사회구조에 대한 무관심을 뜻합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자기 성찰과 반성이 부족하여, 타인의 보편적 감정이 왜 나왔는지에 대해 전혀 이해하려고 하지 않은 채 단지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한 편견과 멸시만 갖고 있죠. 온갖 사회문제들이 너무나 명료한 이유로 풀이된다고 생각해 버리며, 더 깊은 이면적 문제와 커다란 문제들에 대해 고찰을 하지 못합니다. 더불어 화이트 칼라 범죄의 원인이나 해결 방안에 대한 생각은 부재하며, 사람의 인성을 형성하는 환경의 문제에 대한 고민 역시 부족하며, 인생의 성공 잣대를 딱 하나로 고정시켜 버리고 그 틀 안에서만 사고하죠. 심지어 그 잣대는 지극히 "주입된 가치"인 확률이 높아서, 본인이 그 잣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전체적으로 역사적 지식, 사회구조적 지식이나 사상에 대한 통시대적 고찰 자체가 부족한 편이란 겁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님의 말들이 확실히 '그런 친구'들의 전형적인 대사였단 겁니다..

제가 봤을때 저 학생의 답변은 인문 사회적, 심리학적으로는 충분히 창의적이고 다양한 고민과 생각을 했기에 쓸 수 있는 답변 같네요.
494 2016-04-24 14:42:27 18
혹시 말하나 행동하나에 천년의 사랑이 식어본적 있나요? [새창]
2016/04/21 16:25:50
1 제 기준에선, 나를 만나는 이유가 나를 좋아하거나 나라는 사람 자체에 있는 게 아니고, 내가 자길 좋아해주니까 만나주는 느낌이 들어서요...아님 걍 기회네? 하고 만나거나 다른 걸 원해 만나는 느낌.
무엇보다 무슨 이유든간에 어쨌든 나란 사람을 정말로 좋아하는 게 아니란 것만은 분명해서...그럴 거면 대체 왜 "날" 만나? 란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네요....
493 2016-04-24 07:43:49 64
고부갈등 논란을 한 방에 잠재우는 명언 [새창]
2016/04/24 01:08:21
비율적으로 효도 문제로 인한 고부갈등의 빈도가 역사문화적으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그렇게 글이 진행되는거지, 장서간 갈등이 위와 같은 형태라면 충분히 해당될 말입니다..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봅니다.
무언가에 대한 차별을 지적하는 얘기를 할 때 '역차별이 있는데 차별 얘기라니 ...역차별도 못지않게 많아요...'라고 하는 것보단 '여전히 높은 비율의.차별, 그리고 생기는 역차별 모두 같이 해결하자'는 방향이 더 바람직한 것처럼...
492 2016-04-22 11:37:03 14
[스압] 쫓겨난 남편들.jpg [새창]
2016/04/21 16:36:20
완전 우리집에서 자주 듣는 아버지의 말들이라 남성위주 캡처가 되어 있어도 한 마디 한 마디에 열이 받쳐 오르네요ㅋㅋㅋㅋㅋ....오히려 저 안 좋아 보이는 상황들에 속이 시원하다면 제 속이 좀 꼬인 거겠죠. 이런 생각은 안 좋단 걸 알고 있어도 그래도 시원하네요.
저 남성분들 한 마디가 튀어나올 때마다 그걸 듣는 자식과 아내의 비참하고 냉랭해진 심정과 상황이 아주 절절하게 느껴지니까...

물론 그 세대엔 그게 맞는 가치관이라고 배워왔단 건 압니다. 어떻게 보면 아버지들도 시대의 피해자죠.
그리고 얼마나 힘들게 생업을 위해 노력하셨는지도, 그 책임감이 막중했던 것도 압니다. 네, 그 면에선 분명히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가치관을 접할 시간 역시나 충분했던 것도 압니다.
몇 십 년 전 가치관에 머물러서 장기간 가족들을 괴롭혀 놓고서, 심지어 그거 때문에 죽을까 싶어 하는 공포에 떨게도 해놓고, 그렇게나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위협하고 억압했으면서, 남탓만 하고 우리가 복종과 순종을 제대로 안 하고, 사회생활 잘 하고 우수한 자신의 말을 절대적으로 안 따르는 게 잘못이라는 식이니, 자신이 술 취했을 때 아양 안 떨어준다고 그게 잘못이고, 자신이 큰 소리 내고 뭐 부수는 건 다 당연한 거고, 가부장 문화는 당연한 거고, 남자는 뭐 해도 되지만 여잔 안 돼, 넌 무식하니 입 다물고 있어 그러고...조금이라도 다른 의견 내면 묵사발 내고 크게 폭발하고..전혀 소통할 의지도 개선의 여지는 없고 무조건 우리가 맞춰줘야 한다고만 반복하고, 우리가 이해 못하는 게 멍청한 거라고 자꾸.......이런 식이니,
이게 어디가 '남자의 소통 방식'이며, 이런 사람과 어떻게 가족으로서 지낼 수 있나요 진짜...
진짜 학업이나 그런 생계가 얽매여 있으니까 간신히 참고 사는 거지, 어릴 때부터 이를 갈며 차라리 죽을까, 아니면 어떻게 빨리 독립할까, 엄마는 왜 나 때문에 참느라 이혼을 못하는 걸까 미안하게...란 생각을 한두 번 해본 게 아닌데....
491 2016-04-21 11:02:37 1
진화론 vs 창조론 (Feat.신성모독 돌직구) [새창]
2016/04/20 18:31:06
명백한 증거들을 창조론자들이 부정하며 우주 나이도 근거 없이 설정해 놓고나서 진화 증거는 확인하지도 않은 채로 '창조 상태 그대로로 생명체는 지금도 생겨있다, 때문에 진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인간은 맨 처음부터 창조된 것'...이라는 식의 주장을 하면 그 부분이 부딪치게 되는 거고,
애초에 진화론은 존재의 시원 자체에 대한 얘기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얘기죠...동위 층위의 비교가 아닌 셈....영상을 봅시다.

....우주나 생명체 탄생에 대해서 근거를 들며 제기된 빅뱅 이론이나...에서는 확실히 그 이전의 것에 대해 물으면 모른단 답밖에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결국 창조는 근거가 없는 하나의 설에 불과하죠... 어디까지나 비이성적인 믿음의 영역일 뿐.
490 2016-04-20 15:07:56 5
한강고수부지 롱보드녀 [새창]
2016/04/20 09:16:18
1 물론 이런 드립에 대한 기준 자체가 주관적인 건 맞지만, 제 경우는 충분히 비도덕적 드립이라 생각합니다. ㅂㅈ같은 단어가 여자를 나타내는 일상어나 드립어처럼 쓰이는 것을 매우 극혐하기 때문이죠. 특히 요새 ㅁㄱ이나 ㅇㅂ사이트들이 더욱 자주 그러는 모습을 보면 매우 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선 상당히 고수위 드립이고, 애초에 그걸로 웃기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4년 전 해당 게시물은 19인 것처럼 낚시했고 실제 보드 찬 고딩도 없으며 '피해자'라 불릴 만한 대상이 없기에 사람들이 '19 게시글인 척 하는 낚시유머' 케이스 정도라 생각하고 넘어가는 건데, 이번엔 명백하게 '당사자인 여성분'이 존재하죠. 드립에 사용된 해당 여성분 입장에선 명백히 성희롱적인 말입니다. 명백한 '대상'이 존재하기에 당사자에게 고소 당해도 할 말 없는 말이죠. 완전히 경우가 다른 겁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판단이며 사람과 장소에 따라 도덕이란 건 달라지겠지만, 상당히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비공감을 했다면 최소한 이글에 들어온 사람들의 도덕 내에서는 허용 범위 외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89 2016-04-18 22:45:59 68
여중생 A 결말 . Jpg [새창]
2016/04/18 18:33:17
이거 유명한 일본만화 패러디라 그래요ㅋㅋㅋㅋ아마 이 패러디 아시는 분들은 그림체 바뀐 순간 풋 터지며 일본식으로 읽었을 거에요ㅋㅋㅋ
487 2016-04-01 21:47:53 30
진화론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으세요? [새창]
2016/03/31 21:34:13
지금 이 글은 무언가를 까고 싶으면 일단 공부부터 해 봐라, 그렇지 않고 까는 건 정말 근거 부족에 알맹이 없다는 주장 역시 내포한 글입니다.
근데 정확히 그 글에서 '공부하지 않았다'는 모습을 분명히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이시네요.
진화론은 물론이고 과학의 기초, 기본 개념부터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단 게 모든 문장에서 보입니다.
딱 이 글에서 지적한 사례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약간 공격적 어투라 죄송합니다...
하지만 님을 위해 하는 말인데, 정말로 진화론을 까고 싶으시면 일단 '공부' 해보시기 바랍니다.
교회 사람이든 아는 형이든 잘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든, 인터넷 자료이든, 어깨 너머로 남에게 듣지 말고,
전공자에게, 제대로 된 책으로, 제대로 된 논문으로, 제대로 된 그 학문을 본인의 손으로 찾아서 공부해 보시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과학과 진화론이 무엇인지 알 것이고, 그래야 진화론 체계와 근거를 알 것이고,
만약 얘기를 해도 '그 근거'를 지지하거나 논박하며 얘기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전혀 '과학'이나 '진화론'이라 부르지도 않는 걸 진화론이라 착각하고 근거로 들기 부적절한 것을 갖고 공격하고 계시니 전혀 소통이 안 됩니다.

덧붙여 진화론만이 아니고, 다른 일에 대해서도 본인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인데도 안다고 착각하고
무조건적 감정적으로 거부하기 위한 거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 말고도 사고나 생각, 지식 등에 대해 타인과 서로 다른 의견에 부닥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을 텐데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적절치 않은 근거'를 들어 설득하거나 토의하신다면,
논박을 할 때 상대방의 '근거'를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혹은 '살폈다고 착각'하고 어림짐작해서 말해버리신다면,
계속 이번 일과 같은 문제에 부닥치실 겁니다...

...너무 나간 조언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저는 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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