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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0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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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저 사실 오유에서 뭐 김여사 사건 이라던지 혹은 패션게시판에 종종 일어나는 논란? 같은거엔 댓글 잘 안달았는데, 오유를 열자마자 이 글이 보여서 한번 슥~ 제 의견을 달아봤어요. 근데 제 생각엔 패션게시판이 몸, 옷 뭐 그 자체이다라고 말씀하셨드니 그러한 곳에 본인들이 원했던 공감이나 혹은 원치않았던 비공감을 받았다고해서 쓴글들을 한번씩보면 '그냥 공감만해줘!' 라는 식의 투덜거림으로 보여서..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공감받길 원하면 그에 따른 비공감도 수용해야하지않을까해서요..
물론 무조건적인 비난은 저도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