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또래 나이대가 유난히 민지라는 이름이 많아요. 태어날 당시에 병철이와 민지의 일기인가 아동프로가 있었다는데 거기 민지가 꽤나 사랑스러웠다고 하더군요. 하여든 그래서인지 무슨 괴담이나 이상한 여자애썰이 있으면 이름이 무조건 김민지예요. 그래서 민지들 진짜 짜증내고 싫어함ㅠ 그거랑 민시와쪄욤뿌우 이거도 진절머리 내고ㅠㅠㅠㅠㅎㅎㅎ
일산. 내가 죽어도 묻히고픈 곳 It's the city of the flower, city of 몬 집 같던 라페스타 또 웨스턴돔 어린 시절 날 키워낸 후곡 학원촌 uh 세상에서 가장 조화로운 곳 uh 자연과 도시, 빌딩과 꽃 uh 한강보다 호수공원이 더 좋아 난 작아도 훨씬 포근히 안아준다고 널
성당은 교구라는 개념이 있어요. 초등학교 학군 같은 거죠. 이 범위 내에 사는 주민은 이쪽 성당, 저 범위는 저쪽 성당 이런 식으로 갑니다(강요는 아님. 자유.). 그래서 대부분 성당과의 거리가 도보로 가능해요. 우리 엄마 경우는 정말 미친듯이 지각할 거 같을 때나 차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