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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8 12: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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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에서 오달수가 독일 여성사감한테 "역강간" 당하는 장면은 희화화를 넘어 코미디로 표현됬을때 모두가 깔깔깔 웃었고 그 역강간 장면을 문제제기하는 어떠한 남자관객, 여자관객, 비평가, 평론가, 연출가, 작가, 감독도 없었다.
그렇게 영화 국제시장은 1400만이 넘는 사람들이 봤고, 명작으로 치부되는데 그 역강간 씬 가지고 뭐라고 논란을 만드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왜일까?
왜 그렇게 여성의 강간폭력행위를 희화화 했다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이 레바라는 프로 작가의 만화에 그 영화보다 더한 도덕적,윤리적 잣대를 가한다. 졸라 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