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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0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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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문제에 대해 생각 해보는 본 글에 해답이 없다는 이유로 평가절하하는 댓글을 성토합니다.
우리가 괴로워 하는 것에 대한 분석도 당연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인류는 해결책도 없고 단순한 문제에 대해 수천,수만번 고민하면서 발전 해 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답안을 내놓으라는 빚쟁이 같은 태도가 아니라
같이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아보는 태도가 더 좋지 않을 까요? 만약 해답을 발견했다면 이미 사회는 다른 문제에 대해 고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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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감하지 못하고 해답만 갈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아서 댓글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