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위원장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는데 역할을 했군요 [새창]

/delvaux
정확하진 않지만, 애초에 김종인 선대위장 추대를 건의한 사람들이 당 중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혼자 독단적으로 추진한 것이 아니고요.

224 2016-01-20 07:15:16 5

이철희..입당? [새창]

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격이겠지요.
설마 문재인 사퇴 기자회견 보고, 전화해서 나 이제 입당할께요 했을라고요.
이건 이철희를 욕하는 게 아니라 영입을 추진한 문재인을 욕하는 격입니다.
간을 봤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영입절차 자체가 전화해서 '너 우리 당 올래?' , ' 콜' 이런 식으로 허접하게 이뤄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사전에 많은 커뮤니케이션과 컨택을 통해 서로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합의를 거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교감을 나누는 과정이 있었겠지요.

223 2016-01-20 07:08:46 0

[새창]

샌더스 응원합니다.
한국의 지역주의는 승자독식 소선구제만 바꿔도 많이 달라질 겁니다. 사람들은 이걸 제도적 문제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안의 사람들에게 각성하라는 캠페인 방식으로 접근하니 해결이 안됩니다. 소선거구제에서나 경상도가 새누리당, 전라도가 민주당이죠. 소선거구제만 달라져도 이런 지역주의 폐단은 많이 없어질텐데... 아쉽습니다.

222 2016-01-20 07:03:11 0

문재인 “총선 與과반 저지 목표… 패배땐 정계은퇴 한다고 봐도 돼” [새창]

뉴스에 달린 댓글 말씀하시는 거겠죠.

221 2016-01-20 06:58:25 2

(N)그들이 전략을 바꾼듯합니다. [새창]

공감합니다.
N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이었다면
'네이버 댓글 조작 프레임'은 기울어진 운동장에 있는 사람들을 떠나게 하는 거니
결과적으로 비슷한 효과를 유발한다고 봅니다.

220 2016-01-19 12:53:59 0

강원도에 참신한 인물을!!! [새창]

이쪽은 송훈석, 정문헌이 하도 오랬동안 해먹어서 공천받으려고 지역구 관리해오신 분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다시는 분은 더민주당 예비 후보 쪽 사람이신가봐요?

219 2016-01-19 12:50:41 0

조경태 탈당하지만 국민의당으론 안가 무소속으로 출마예정 [새창]

정청래 의원 공천 적격 문자를 트위터에서 본 것 같은데,, 그건 뭐였던 거죠?? ;;

218 2016-01-19 12:48:34 1

[새창]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해야된다고 봅니다.

217 2016-01-19 12:47:55 1

[새창]

너무 걱정 마시길. 김종인은 문대표가 추대한 인물입니다. 서로 당내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도 없이, 선대위장에 추대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0516
박원순, 김부겸, 최문순, 안희정이 증명했듯이, 항상 선명하게 각을 세우는 길만이 승리의 길은 아닌듯 합니다. 외연을 확장하고, 전선을 뭉개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봅니다. 때때로 그것이 좀더 왼쪽에 있는 정당들과의 연대약화로 비춰질지라도, 총선 승리를 위한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문대표의 모든 행보는 총선 승리에 맞춰져있다고 봐야겠죠.

국고보조금 88억의 방어가 얼마나 의미있는지 모르겠고, 그게 문대표의 행보를 설명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결론에 도달하더라도, 그 의도는 분열의 수습을 통한 당 안정화, 총선 승리에 있다고 봅니다.

216 2016-01-19 12:33:40 0

강원도에 참신한 인물을!!! [새창]

원주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최종원씨를 고성군청에서 본 기억은 있는데,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속초쪽은 전략공천이라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215 2016-01-19 12:24:08 0

세종대왕을 이기다.jpg [새창]

광주에서 친박이 빌빌대니 m빙신이 또 나서서 똥꼬 닦아주네.

214 2016-01-19 12:07:58 0

OOO 이라면 무조건 지지/믿습니다 [새창]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무조건 지지/믿습니다 하는 분들이

정말 있긴 있습니까?

213 2016-01-19 11:44:24 1

현재 표창원 페이스북 프로필.jpg [새창]

요즘 표창원님을 보면, 그간 왜 정치권 제의를 마다하셨는지 모를 지경이에요.

혹시,,, 나가주길 기다리셨나..

212 2016-01-19 11:30:13 0

[새창]

노무현대통령도 본인의 신자유주의는 굉장히 반성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실패했다고 말씀하셨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더민주가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과거 때문이라면, 너무 편협한 생각입니다. 미래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211 2016-01-19 11:27:17 0

조경태 탈당하지만 국민의당으론 안가 무소속으로 출마예정 [새창]

컷오프20%공천탈락자 발표 -> 안하지 않나요?
컷오프 아니신 분들한테 개별적으로 연락하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