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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06: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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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째아이 돌일때...
돌잔치 다하면 업체에서 부모님상이라고 해서 한테이블 가득 차려서 주는게 있더라구요..
거기 음식 다먹을 생각은 없었지만...저희 둘째시누...
그테이블에 와서 먹어도 돼??하고 물어보지도 않고...자기가 혼자 앉아서 그음식들
다먹는데..진짜...얄밉더라구요..
전 시누랑 동갑이거든요...그때 그 시누가 임신중이라서..히스테리 폭발이었는데..
그때 저한테 어찌나 시집살이를 해대는지...먹는것 봐도 얄밉고..막말로 숨쉬는것만 봐도
속이 부글부글 될 정도로 얄밉더라구요..
어찌되었던간에 자기 첫조카 돌잔치인데..그리 망쳐들고 싶은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