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로레슬링 좋아하는건 다른 격투기보다 좀더 "가짜"폭력이 많은대신 액션은 무진장 화려해서 위험한기술 쓰더라도 살짝 안심하며 보는 면이 있었는데... 미키루크 주연의 '레슬러' 보구선 살짝 생각이 바꼈어요. 아무리 짜고 하는 거라지만 실제로 선수들은 아픈걸 참는거고 그만큼 훈련된 액션이라는거,..
여성게시판, 남성게시판이 따로 없고, 이성애자게시판이 따로 있지 않은데, 동성애자 게시판만 따로 만드는 것이 왜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수에 속해 있다보니, 소수에 속하는 분들의 마음을 알 수 없다보니 일단 왜 필요한 것인지 의구심은 듭니다. 당사자분들이 원한다면 반대할 이유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