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4천원 너무 비싸네요. 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이미 다 들어간 가격인 것 같은데 홀에선 안된다니... 김밥 한줄 시킨 손님이 혼자 몇시간을 뭉개고 있지도 않을테고 테이블 회전이 김밥 한줄 먹고 가는 속도보다 빠르진 않을 것 같은데 4천원이면 김밥 한줄 손님이라도 받는게 그 가게 입장에서도 이득이지 않을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덕구는 김국진씨에게, 남순이는 이경규씨에게, 그리고 또 한마리 더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김성민씨에게 입양되었는데... 그 직후 김성민씨 마약사건 터져서 감옥가고... 그 후에 더 큰 안좋은 일 생겨서,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다른 좋은 주인 만났으려나... 덕구랑 남순이는 너무 잘 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