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모음 [새창]

저거 되긴해요? 옛날에 칫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세균 없어진다길래 30초 돌렸는데, 반쯤 녹아서 꼬불꼬불해져서 딱 꺼내고 헐..

왠지 스펀지도 비슷한꼴 날거 같은데요..

2045 2017-05-21 14:57:17 5

박근혜가 싫어하는 소녀는??.jpg [새창]

150년 전통이면 조선시대때 부터인데..
조선 왕조와 일제 강점기, 6.25 전쟁을 겪으면서도 이어내려온 전통!

2044 2017-05-21 01:55:06 43

(심약자 주의) 무단횡단......사고.....gif [새창]

만화같은데서 사람이 뭔가에 치이면 뱅글뱅글 돌면서 날아가는게, 만화적 과장인줄 알았는데..

2043 2017-05-19 08:56:35 2

뷔페에서 피해야 할 음식 [새창]

...본문의 내용은 외부에서 사오는 음식은 먹지 말라인데, 경험상 내부에서 만드는 음식은 먹을게 아닌건가요

ㅋㅋㅋㅋㅋㅋ 뷔페가서 스스로 싸온 음식만 먹어야 하는건가..

2042 2017-05-19 08:52:25 3

가리비 이동하는 모습 .gif [새창]

11 몸 아래쪽 한가운데 입이 있다. 팔로 조개껍질을 비틀어 연 뒤 입을 벌려 위를 꺼내고조개껍질 틈으로 위액을 흘려넣어 외부에서 소화시킨 다음 흡수한다.

불가사리는 먹을수도 없는데, 지는 우리가 먹을꺼 다 먹어서 어부들이 싫어한다는 얘기를 봤던것도 같네요

2041 2017-05-03 02:57:15 1

[새창]

불닭볶음면 소스는 따로 어떻게 안파나요..

2040 2017-05-01 00:18:27 2

노벨상 vs 건물주 [새창]

노벨상타서 강연해서 돈벌어서 건물주 되는거랑 그냥 건물주 되는거랑 동급취급하는게 재밌네요.

게임할때도 열심히 즐기면서 클리어하는거랑, 그냥 클리어 세이브파일 받아다가 한번 열어보고 아 엔딩이 이렇구나. 하고 꺼버리는거랑 같다고 할 듯

게다가 푸르딩딩한 리플들 대부분이 그런 내용이라니..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2039 2017-04-30 18:30:50 73

[새창]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맨날 하는일이 도망가는 랩터를 잡아오는 일인데, 고작 닌겐따위가 쎄면 얼마나 쎄다고..

2038 2017-04-30 04:04:22 0

무의미한 저항.jpg [새창]

저항값들이 좀 이상한거같은데..

2037 2017-04-24 03:23:26 1

[새창]

전 본문보다 이게 더 느낌이 오네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뽑기 싫으면, 조지기라도 해야겠다. 뭐 이런 느낌

2036 2017-04-24 03:20:58 2

신안 섬마을 성폭행범 3인, 항소심서 대폭 감형 [새창]

이건 뭔..항소심이 무조껀 쎄지는건 말도 안됩니다. 언제나 반대의 경우를 좀 생각하고 말합시다.

고소를 당했다고 쳐봅시다. 1심때 내가 유죄판결 나왔다 쳐요. 근데 내 무죄를 입증할 근거가 1심 끝나고나 간신히 구해졌어요.
그래서 항소심 했더니, '아 그거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지금 들고왔어? 괘씸하네 너 깜빵 더 들어가야겠다.' 이렇게 되게요?

무조건 깜빵 가기싫어!! 해서 항소심하면 형을 늘리자면 모를까, 기사 보니까 합의해서 까줬다고 써있구만 도대체..

2035 2017-04-24 03:16:21 1

아무말 대잔치 [새창]

뛰거나 갑자기 멈추거나 하면 솜방망이로 얻어맞거나 스크레치 가나요

2034 2017-04-24 03:09:22 3

익스트림......마당 스포츠......gif [새창]

1 처음 당길때 자동차?랑 비교해보면 높이를 아무리 높게 잡아도 5미터인데, 당긴것의 반만큼만 아래로 찍혀도 땅바닥에 박히지 않을까요.

2033 2017-04-23 04:15:07 2

(약후방, 스압) 고기 피규어! [새창]

중국산인가..제목이랑 나비 없었으면 절대 못알아봤다.

2032 2017-04-23 03:11:39 2

주의) 담배. 이래도 피우시겠습니까? [새창]

한 10년 전에 아는 사람중에 한 개피(?)에 1만원 하는 시가 피는 형이 있었는데..
문제는 같이 있던 사람들이 죄다 비흡연자라 "오오 신기하다. 이게 시가래. 우와 커터로 잘라" 그렇게 구경해놓고서 피는건 저쪽가서 피라고 보냈음
그리고 그 비싸고 뽀대나는 시가를 펴도 멋은 없었음. 무슨 처칠 보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