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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2020-02-01 01:08:30 0
우리나라 지역별 인구 근황.jpg [새창]
2020/01/28 16:49:45
아..서울에 대기업,중견기업들 본사가 많다는게 하나의 요인이란거군요..그것도 그렇긴하네요

저도 제 자식 서울살게할것같아요
근데 서울에서 직장을 구하지못하면 지방에가서라도 하라고할것같긴해요...이건 앞서말씀드렸듯 서울에 직장이 더 잘구해지니 남으란 메리트가 없으니까요..

직장환경도 중요하긴한데 이건과거랑 변한거같아요..과거엔 정말 힘든일이어도 직장구하려고 서울에 상경했는데 이젠 반대가되어도 안하니까요..

지방 직장복지,환경을 개선한다고해서 이문제가 해결될것같진않아보여서요
1783 2020-02-01 00:45:15 0
우리나라 지역별 인구 근황.jpg [새창]
2020/01/28 16:49:45
그러니까요...말씀하시건처럼 '학원비 벌 목적'이란게 결국 서울에 좋은 인프라, 교육시설이 갖춰졌다는얘기이고
직업, 소득보다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것으로 이해되거든요. 그래서 직장이 지방에 있어도 서울에 모이려한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지사얘기는 맞아요 영업관리가 대부분이죠...근데 그외에 직업을 말씀하시는거면 어떤걸 말씀하신건지 알수있을까요?
직군의 복지가 다르단건가요? 아니면 직업선택의 다양성의 범위인가요?
1782 2020-01-31 23:56:15 1
우리나라 지역별 인구 근황.jpg [새창]
2020/01/28 16:49:45
scientist//음 그런부분이 없진 않겠지만, 고연봉 직업군은 고임금을 줘도 서울에 남는경우가 많아요..

서울세어 350 페이약사랑 지방 600 페이약사랑 비교해도 서울 약사하겠다는 사람많고
약사, 의사, 변호사 등도 비슷한 현상 발생해요....전문직들은 이런현상이 꽤 강하더라구요.

다른 회사같은경우에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본사가 서울에 많으니 그런점은 있는데 '지사'기준으로는 지방에 일자리가 그래도 서울보다는 많죠...
1781 2020-01-31 23:21:12 2
우리나라 지역별 인구 근황.jpg [새창]
2020/01/28 16:49:45
이건 진짜 답이없음. 노전대통령의 의도는 옳았으나 정책이 아쉬웠음
모두가 서울에 모이고 집값은 연일 상승

어떻게하죠 진짜

지방 인프라 키운다 키운다해도 그게 방법이 있나요
결국 인구가 몰려야 인프라가 커지는건데

인구가 없으니 인프라는 연일 감소...

그리고 예전엔 '취직'을 위해 서울로 모였던건데
이제는 취직때문에 모이는게 아니라 '인프라'때문에 모이는 기이한 현상..

지방엔 일자리가 많은데 사람이 없고
서울엔 사람이 많은데 일자리가 없고

참 딜레마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저도 서울살지만 왜 서울에 집착하게 된걸까요
지방 인프라때문이면, 그 인프라를 어떻게하면 키울수있을까요.......

어렵네요
1780 2020-01-31 15:37:31 1/5
대 어른 전용대학 [새창]
2020/01/30 06:46:36
1 그걸모르는게아닙니다. 다만 소학교 교사출신이었으니 대구교대출신으로 보는것이 더 맞다고 본것입니다. 경북대에는 초등교육과정이 없습니다.
1779 2020-01-31 09:32:53 0
대 어른 전용대학 [새창]
2020/01/30 06:46:36
박정희가 소학교 교사출신이니 지금으로 따지면 초등교사였을겁니다. 그러니 경북대보다는 대구교대출신이라 봐야겠죠
1778 2020-01-29 23:29:13 3
21살 대위래 미필쉨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0/01/27 11:41:51
fishcutlet//진급제한이란건 어디까지나 소장이상을 말하는것일겁니다.. 영관급은 진급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마 제기억이맞다면 국재단이나 재정학교장이 준장일겁니다. 그러므로 최연소별달수있을지모릅니당. 선배재정장교가 말해줬던기억이 맞으면 맞을듯
1777 2020-01-29 15:00:01 8
우한 교포의 글. 쪽바리가 만든 반중프레임에 속은 사람들 필독. [새창]
2020/01/29 11:10:30
진짜 시사게로.222

현정부 옹호차원인지 (아무래도 반일+반중 관련해서 포지션 택하게 하는거같은데..참..속보인다) 아니면 일본을 아주 혐오하는지는 몰라도

닉네임이 "반통일친일척결"에
'그 게시판' 활동이 빈번하신거로봐서

너무 의도가 다분히 느껴지네요

아니, 지금 국민들 건강걱정하고 우려하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정치쉴드 공격 이런거 신경쓰고계세요?
차라리 하나라도 감염 관련 팁을 주는 글을 가져와도 모자를것 같은데

이렇게하면 일.베충들이 공격했던 광우병때 정치적 이용 물타기공격과 뭐가 다릅니까?
국민의 안전을 가지고 정치놀음하지마세요 진짜
여당이든 야당이든 지금 그런거 신경안쓰고
안전대책에 전부 신경쓰고있으니까

잘하면잘했다
못했으면 못했다

어차피 결과가 판단할거니까
이런 정치적 프레임관련 제목 안쓰면안됩니까?
1776 2020-01-28 13:10:44 0
남자가 차인 이유는?? [새창]
2020/01/27 14:47:13
EU는 유럽연합입니다.
1775 2020-01-28 09:13:33 7
기생충 홍수장면을 본 일본인 관객 [새창]
2020/01/27 09:44:52
작성자님 다른글보니 굉장히 외국과 시사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근데 저는 윗분들말씀처럼 앞뒤문맥없이 자료전달하면 일본하고 다를거없다고봐요..
1774 2020-01-28 01:30:03 67
26세 고추 작은 이창현씨를 찾고있습니다 [새창]
2020/01/27 20:17:35
역시 오유ㅋㅋ벌써 고나리글 많네
이후글에서 창현씨에 대해 여자분이 글씀

1. 네스퀵먹으면 추워도 창현씨가 사와야해서 싸운거임
2. 3년사귐
3. 창현씨는 롤할때도 욕안함
4. 창현씨는 잘생기고 몸좋음

ㅋㅋ여자분이 알아서 자기가 좋아서 만나겠죠..
헤어지라느니 남자가 별로라느니
왜만나냐느니

그런말은 남자뿐만아니라 여자도무시하는 말입니다. 저마다 알아서삽니다.

알아서 이쁜면본거고
알아서 좋아하는거에요

창현씨가 공뭔시험떨어지고 낙담해서 나간건지 뭔지 누가알고 알게뭡니까ㅋㅋ

그냥보고 지나가면좋은데
헤어지라느니 왜사귀냐느니 '여자가 아깝다'느니
제발..그딴말때문에 우리사회에서 연애? 사랑을 하기가 더힘든듯

당사자들보다 주변에서 더난리야..
위로하는척 당사자들 다무시하는말 쉽게해..
1773 2020-01-26 10:52:01 60
태국의 빈부격차 [새창]
2020/01/25 22:56:00
저것이 바로 '화교'의 무서움이죠..
저렇게 번돈마저 중국본토의 친지들과 나누고

여러모로 화교들은 자신들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끼리 모이고 그룹을 결성하죠
그리고 초반에 중국본토의 지원을받아 그 나라의 상위클래스가되고 그 이후에 번돈을 중국본토에 돌려주는방식으로 한 나라를 잠식하죠

태국뿐만아니라 동남아는 중국 화교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습니다. 화교들은 그들끼리만 뭉치고, 재산을 악착같이 모으죠.

오죽하면 동양의 유대인이라고 불릴까요..

전세계에서 중국인 화교와 유대인이 침범하지못한 나라가 2나라가 있다고합니다.

바로 한국과 일본입니다.
일본은 강한 폐쇄성과 외국인차별정책으로 접근불가였고

한국은 전쟁중인 분단국가와 가난하고 혼란중인 국가여서 접근불가였다고하죠

하지만 최근엔 눈에띄게 화교가 많이보입니다.
조선족을 앞에세워 한족들이 미친짓 많이하고있죠

저는 화교이민자들이 한국식 룰에 따르면 상관없지만 그들끼리뭉치고 우리와다른길을 간다면 중국인들 이민에 반대합니다

우리나라라고 동남아꼴 나지말란법없거든요
1772 2020-01-24 02:20:43 8/40
슬프고 우울할땐 안철수 짤을 보세요.gif [새창]
2020/01/23 15:09:38
선거철 다가오니 슬슬 보인다

정치글이 베보베 도배할날도 얼마 안남았네
잘한건없지만 문통도 저런장면많았음

뭔가 이런글은 솔직히별로임..
1771 2020-01-23 12:18:31 10
이세돌이 은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 [새창]
2020/01/23 03:24:50
자동차는 인간보다 빠르다.
하다못해 자전거조차 인간보다 빠르다.

치타,말 아니 개나 고양이마저 인간보다 빠르다.

그럼에도 우리는 달린다.
다른 기계나 동물과 비교해서 이기고 싶어 달리는게 아니다.

그냥 달리는거다. 한계에 부딪히기 위해서.
그 자체로 소중하고 의미가있다
1770 2020-01-20 15:27:13 2
인생노답 코스 [새창]
2020/01/18 14:07:24
저는 이 코스를 20살때 겪었어요.
20살때 재수시작하고 23살까지 오수를 했어요.
수능만 5번치면서 남들의 인생황금기인 20대초반을 아주 말아먹었죠..

남들은 다 그게 경험이고 값진 인생의 교훈이라고했지만
대학가서도 딱히 만족스럽지않았어요. 원하던 대학도 못가고 예전에 본 수능보다 점수 낮게나왔을때 타협점으로 간 대학이었어서....
무슨소용인가 싶었죠.

그래서 24살에 대학가서는 남들보다 열심히 '놀았?'고 진짜 다양한 경험했던거같아요
군대도 늦게다녀오고

전역하니 30살이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취직준비했었는데 그때 너무힘들었어요.
어릴때 기억이 되살아나서

뭔가 죽고싶고 뒤쳐지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원래는 엄청 편하게 일하는 직장을 가려했지만
타협을 해서 부딪히고 경력을 쌓기로했습니다.

더 늦기전에말이죠.
다행히 전 지금은 그나마 잘풀린거같지만

만약 제가 이 준비기간이 조금만 더 길어졌어도
...

상상하고싶지않네요..

아무튼 너무공감가는 글입니다.
그리고 이게 그사람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단한번의 활로가 없던것
그게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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