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들이 왜 그런 댓글을 다는지 꼬집어주면서 "신경쓰지 마세요"하면 대개 더이상 안 달리더라구요. 본문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으로 화를 내니까 그 분들의 콤플렉스가 해결되야 얘기가 끝이 나지, 그 글에서 열을 내봐야 에너지 낭비죠. 안타깝지만 별수없네요. 그 분들이 자신의 상처를 돌아볼 용기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정말 고민되신다면 연애관련 고민 상담해주시는 분들께 1:1로 상담받아보시길 바래요. 연애하기로 마음먹었을때 자신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었는지 냉정히 조언 받아보길 바랍니다. 대개 세세한것까지 봐야 알기 때문에 이런곳에선 해결하기 힘듦 ㅋ 힘내세요~ 결국은 그 연애란거 하게될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6~70%. 기준은 사귈 수 있는 상대로 보느냐 아니냐. 50% 이상인 이유는 제가 봐도 최소한의 외모 이상이 아니면 대상으로 안보기 때문이구요. 나머지는 성격과 인간됨이죠. 90%이상이라고 하는 경우는 솔직히 걱정스럽네요. 연애할때 상대방 성격을 10%이하로 따지면 힘들거거든요.
여자는 아닙니다만 "불쾌하시다면 문자끊을게요"는 안 넣는게 나을겁니다. 강하게 들이댈때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ㅎ 여자든 남자든 자기한테 관심있다고 하면 호기심은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불쾌하실수도 있죠.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문자해오면 귀찮기도 할거에요. 하지만 길거리 헌팅이든 데이트 신청이든 다 거절당할 가능성은 안고 시작합니다. 시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원치 않는다면 억지로 연애를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란 자신이 아닌 타인에 대해 더 궁금해하고 위해줘야하는 것인데 아직까지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해도 힘들수있어요. 하지만 연애도 타인을 이해하는데 경험이 될거라고는 생각합니다. 언젠가 관심이 생기신다면 많이 고민해보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