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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 2017-09-29 06:41:35 11
오리온에서 만들어 제공한 국군의 날 기념 케이크.jpg [새창]
2017/09/29 00:56:08
초코파이에 얽힌 군대 얘기는 군대를 다녀온 모든 남자들이 공감하겠죠...ㅋㅋㅋ
1290 2017-09-29 06:37:38 1
자중하세요. 군대 혼자 다녀왔습니까? [새창]
2017/09/26 14:46:03
방문 수가 적다고 무조건 배척하면 결국 고인 물이 되버릴겁니다.
강이 흐르듯 자연스럽지만,
스스로의 자정 능력으로 잘 걸러내야겠죠.

+자정 작용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289 2017-09-29 06:28:49 1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신체적인 차이도 결국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신체적인 차이가 있더라도,
남성이 하는 일을 여성이 못하지 않는다
는 생각에서 그리 말씀 드린 겁니다.
제 말에 대한 꼬리잡기식 반박보다는
댓글 쓰시는 분의 주장과 근거를 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288 2017-09-29 06:27:12 1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맞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여성도 있고, 남성도 있지요.

하지만 인구 절벽은 단순히 이런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면도 있을거고, 사회 문화적인 흐름도 있을겁니다.
저출산은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도 아닙니다.
그러니 징병을 하지 않는 것이 저출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조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여성도 사회적인 지위와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징병을 반대하시는 이유로
'징병을 하면 출산을 못 한다'
라고 말씀하시기에 출산에 묶여있다고,
가부장적인 사고라고 생각해 그리 말씀드렸습니다.
1287 2017-09-29 06:22:12 0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이 글을 작성했던 목적이 페미들이 주장하는 바에 대한 반박 형식을 생각하다보니
깊게 생각하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정치 문제를 제외하고
단순 성별과 인구 문제만을 고려한다면 저 대립 구도가 옳다고 생각해 이리 작성했는데
오히려 장벽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286 2017-09-29 06:19:53 0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40~60대 분들은 가부장적인 인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 당연히 반대할 거라 생각합니다.

양성징병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주요 원리가 성평등에 있었고,
이에 반대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사람들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조금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1285 2017-09-29 06:17:14 1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회사와 군대의 비교 얘기는 그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얘기가 자꾸 다른 방향으로 흐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여성은 아기를 낳기 위한 도구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성도 사람이고, 남자와 동등한 권리, 의무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여성을 출산에만 묶어두시는
성차별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1284 2017-09-29 06:15:35 2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또한 하나의 사례를 들어주셨는데, 그 사례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든 여성 중 가장 빠른 취업이 34인가요....
더구나, 연구소는 군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연구원 제도도 있습니다.....
징병 시스템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신 면을 조금 가지셨는데
군대 시스템도 충분히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성의 가임기.... 여성의 가임기....
이건 정말 부가적인 말이 되겠지만
남성의 경우고 가능은 하지만 나이에 따라 정자의 운동 능력이 감소하면서
불임이나 난임의 경우가 충분히 많이 상승합니다.

운동의 경우....
단순 성별 문제만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의 체질과 노력 여하에 달려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정말 부가적인 문제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여성은 군대를 가기에 부적절하지 않고 (남성에 뒤쳐지지 않으니)
혹시 군대를 가기 충분치 않으면,
다른 대체 사례들이 있으니,

'병역의 의무'를 가지는 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1283 2017-09-29 06:11:25 1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또한, 남성 중에서도 부적격자는 현역 대신 공익, 방위산업체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경우도 체력의 부족이나 기타 질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충분히 대체할 만한 사유가 됩니다.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의무를 가질 때 동등한 권리를 가지기 때문이지요.

추가합니다.
1282 2017-09-29 06:09:10 2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가임기 중 2년이 사라진다면... 회사는 어찌 다니나요?
회사를 다니는 것도 가임기 중 2년 이상이 회사에서 사라지는 시간인데...
그렇다면 여성은 집에만 있는 것이 출산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이건 성차별적인 발언이십니다....

저는 출산률 저하는 가임기의 일부 기간이 어딘가에 묶여있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성 중에서도 부적격자는 현역 대신 공익, 방위산업체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가 여성과 남성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정말로 성평등을 원하신다면
남성만이 가지고 있는 것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유리한 것이던, 불리한 것이던.

그리고 체력이나 신체의 부분에 대해 보상을 생각하시는데,
여성만의 손해를 보상하는 것이 아닌,
군필자라면 모두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준다면 되겠네요.

더구나 현재는 군필자에 대해 충분한 보상이 되지 않는데
그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시고
개선의 의지를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1281 2017-09-29 06:02:12 0
미필 이라는 단어 사용에 대하여 [새창]
2017/09/29 00:32:59
참고로 최근 나무 위키가 논란이 많이 되는 곳이라....
참고 정도는 좋을 것 같지만
나무위키에서 읽은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시기 보다는,
다른 곳에서 출처를 두심이 더 좋을 듯 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voca&no=1944
한자는 여기서 처음 읽었구요.
http://krdic.naver.com/small_detail.nhn?docid=14853200
네이버 사전에서도 미필자는 아직 마치지 아니한 사람
이라고 나옵니다.
1280 2017-09-29 05:54:56 0
미필 이라는 단어 사용에 대하여 [새창]
2017/09/29 00:32:59
미필자를 한자로 보면
아닐 미
마칠 필
사람 자

해서 미필자인데요.

군 미필자면 결국
군대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이라는 뜻이고,
병역 의무와 상관 없는 것 아닌가요?

징병 대상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1279 2017-09-29 05:51:23 0
긴글주의) 서로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시겠습니까? [새창]
2017/09/29 03:08:56
일부로 시게와 군게를 싸움붙이려고 모든 글에 비공감만 박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반대도 그 수를 정해두면 안 되나요?
1278 2017-09-29 05:48:45 1
자꾸 편이 이상하게 갈리는데... [새창]
2017/09/29 05:44:45
마지막으로 가면 글의 순서가 이상하네요.
글을 작성하며 정리한 거라...

여튼 인구 수 절벽이 오기에, 여성이 징병이든 아니든, 병역의 의무를 져야 병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성평등의 관점이라면, 더더욱 찬성 후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가져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양성징병에 반대한다?
특별한 주장이 없다?
모두 성평등에 반대하거나, 물타기거나 둘 중 하나일겁니다.
1277 2017-09-29 05:25:30 7
군게 청원 전까진 군게는 시게 관심도 없었어요. [새창]
2017/09/29 03:33:16
근본적인 원인은 몇 번을 말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아요.

이번 문제는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수의 문제입니다.

더 깊게 들어간다면 권리와 의무를 모두 동시에 져야하죠.
물건 살 때 물건 사고 돈은 나중에 주는 걸 생각해볼게~
하면, 거래 성사됩니까?

권리를 얻을 거면 의무도 함께 져야하고,
유리 천장을 깰거면 유리 바닥도 깨야 하고,
여성으로서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으면, 동등한 희생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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