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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2018-07-06 15:31:42 9
헌법재판소 재판관님들 고맙습니다. [새창]
2018/07/06 15:02:31
저는 국회가 탄핵안 내기 전에 503이 하야할 줄로 생각했어요. 근데 제 상정범위 밖의 빡대가리였네요. 정말 빡대가리 주제에 대선을 제대로 승리할 수 있었을지.. 근데 양승태가 무죄를 주지도 않고 부정선거 판단을 질질 끄니까 정권 초창기부터 집권 정당성에 균열이 나고 지지층 집결에 어려움이 따랐죠. 극우관제단체가 시위할수록 정부가 미덥지 못하게 되고 연이은 무능퍼레이드가 국민의 불만을 누적시키면서 헬조선, 지옥불반도라는 말이 나돌게 되었죠. 그러다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니 국민들이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죠. 하야를 하면 새누리당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을 텐데 탄핵따위 안 될 거라고 자신만만해하다가 수구적폐세력이 몰락하기 직전까지 내몰린 게 현재의 상황이라 봅니다. 503 청와대에서 탄핵기각 축하케이크 미리 만들어놓은 거 기억나시나요? 어떻게 자기네가 헌정질서문란행위를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는 빡대가리 집합소가 다 있을 수 있나 싶지만, 빡대가리였으니까 탄핵은 될 수밖에 없죠.
503정부를 무너트린 건 다름아닌 양승태, 김기춘, 우병우, 새누리당, 어버이연합 등 친박폭도, 그리고 박근혜 본인이라고 생각해요.

1978 2018-07-06 13:51:41 14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촛불집회가 한창이었을 때, 폭력시위하자는 주장이 오지게 나돌았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시민들이 평화시위기조를 유지하면서 현명하게 대응했죠.. 까딱 잘못했으면 피는 시민이 흘리고 권력은 엉뚱한 놈들이 차지할 뻔했어요.

1977 2018-07-06 13:34:01 2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프레깅 확률 100프로니까 못 하는 거죠.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고 선임, 동기, 후임들이 늘 말하는데 간부들이 시민에게 총구 겨눠라고 하면 누굴 쏘겠어요?
1976 2018-07-06 13:19:12 11
군인권센터 "軍 서울시내 장갑차 500대 보내려 했다···삼군사령부도 관 [새창]
2018/07/06 13:00:28
사형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내란죄는 국가가 죽임으로 응징한다는 명징하고도 확실한 사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한 국정농단 주범과 적극가담자는 사형을 집행해야 해요. 집행인 모집하면 나설 사람 수두룩 빽빽해서 경쟁률 10000대1 찍을 것임..
사형도 교수형, 총살형, 전기의자형, 추락형 같은 끔찍한 것만 있지 않고 24시간 실시간 중계되는 밀폐 관짝에 가둬 굶겨죽이거나 약물주입 같은 온건한 형태의 사형도 있습니다.
1975 2018-07-05 22:24:09 5
"광화문엔 공수부대" 탄핵 전 '계엄 대비' 작전 짠 기무사.utube [새창]
2018/07/05 22:21:08
사형 선고해서 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집행인 지원자가 연병장 100바퀴 돌리고도 남을 텐데...
1974 2018-07-05 22:19:20 1
이정렬의 품격시대 시작했네요. 울 이변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새창]
2018/07/05 21:41:22
기무사 얘기 나오는데 얘네는 사형으로 다스려야 마땅할 거 같아요.. 민간인 사찰하면 군생활 끝나나? 인생이 끝나야죠.

사형이란 공직자였던 자 중 심각한 헌법유린행위를 한 것으로 인정된 자에게는 내릴 수 있도록 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503은 헌재로부터 파면당했으니 사형집행1호겠죠.
1973 2018-07-05 11:24:56 3
표창원 박주민 맞고다니네 [새창]
2018/07/05 11:06:50
나중에 자살폭탄테러라도 하는 거 아닐지 걱정되네요..
1972 2018-07-05 11:21:06 8
표창원 박주민 맞고다니네 [새창]
2018/07/05 11:06:50
친박폭도를 더 이상 용인하면 안 됩니다. 저렇게 폭력적이고 법을 무시하는데 본국으로 보내야죠.
1971 2018-07-05 01:47:34 8
[새창]


1970 2018-07-04 23:31:22 4
부산 knn 방송하네요..블랙하우스ㅠ [새창]
2018/07/04 23:21:59
KBS 추적60분 양승태 판결 다루고 있어요.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1969 2018-07-04 12:05:33 15
이 커뮤니티 컨셉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8/07/04 11:53:44
대선까지 시간 많이 남았죠?
정동영도 정신 끝까지 못 차렸잖아요?
남은 시간과는 무관하게 사람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 것일뿐이죠.
1968 2018-07-03 19:58:30 8
오유시게는 젊은 보수가 자리잡은듯... [새창]
2018/07/03 19:28:57

얘 누가 좋아함?
1967 2018-07-03 03:11:57 36
우리가 이재명 문프 등에 칼 꽂는다고 그리 말했건만... [새창]
2018/07/03 01:41:35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 숨기는 것보다 낫습니다.
오렌지랑은 절대로 한팀이 될 수 없습니다.

1966 2018-07-02 13:46:40 43
[새창]


1965 2018-07-01 13:48:38 2
제주도 세퍼트 이야기. [새창]
2018/07/01 11:46:19
메모내용:

http://archive.fo/mBo3K
문재인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데,

당시 청와대 행정관의 증언을 보도한 문화일보 기사입니다,
결론적 증언은 우유부단한 문재인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이야기인데요,

대선을 앞둔 시점이라,시의적절하게 추정해 보면, 이런 삼단논법식 논리가 성립될수 있겠네요,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 국가를 운영하면 죽음의 대상은 국민이 아니겠는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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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일부 ‘은폐’에 반발… 文이 몰랐다면 바지저고리 수석”
- 당시 靑행정관 인터뷰 전문

“민정은 원칙대로 판단해야
우유부단한 행태가 결국
노무현 죽음 이르게 한것”

김병준 前실장도 당시 증언
“민정수석실이 盧 망쳤다며
사건무마 吳행정관 괴로워해”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7040601070330000001

추가된 아카이브
http://archive.is/FcKZ3
http://archive.is/uqD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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