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1079 2017-12-12 11:48:37 13

프롬소프트의 PD “랜덤뽑기? IT 마피아들이 만든 비양심의 결정체” [새창]

2017/12/12 00:37:18

게임내에서의 확률이면 그나마 낫죠 결국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니

21078 2017-12-12 10:52:30 10

2017/12/11 23:13:00

해당 방탄복 비리 관련 평가원 보고서 전문을 읽어보니, 최초에 철갑탄까지 방호 가능한 레벨4 방탄복을 개발해서 35만벌 보급하는게 계획이었는데

개발하다보니 국방부측은 단가가 맞지 않아 방탄복 레벨 3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그 기준에 맞는 방탄복을 보급했다네요

그래서 평가원이 초기계획보다 하향조정하는 단계에서 해당 업체와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조건을 맞추고 내부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편의를 제공, 공급독점이 가능하게 한 점이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철갑탄에 관통당하는 방탄복이라는 헤드라인을 쓴거고 전황을 모르면 저처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겠네요... 레벨 3는 애초에 철갑탄을 방호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닌데 철갑탄에 뚫린다고 하니

21077 2017-12-12 10:21:3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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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23:13:00

제가 알기로는 NIJ 3레벨은 보통탄만 방어할 수 있는 등급으로 알고 있는데, 국군은 3레벨의 방탄복을 사들였고 거기다 철갑탄을 사용했더니 뚫리더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철갑탄까지 방어할 수 있는 레벨 4의 방탄복을 샀어야 했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인지

철갑탄에 뚫리는게 레벨 3 방탄복이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이게 방산비리 목록에 올라와있는건가요?

21076 2017-12-12 09:39:06 1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02:57:35

나라에 고칠 곳은 많고...

21075 2017-12-12 08:58: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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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23:13:00

특수목적용 USB같이 이미 군납비리가 아니었음이 확인된 사항이 저기에 끼어 있으면 방산비리를 비판하는데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죠

단순히 용량만을 보고 ‘시중 만원짜리랑 용량이 같네? 이걸 95만원에 샀다고? 군납비리’라는 논리.

21074 2017-12-12 08:53:5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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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23:13:00

근데 철갑탄이 원래 방탄복 뚫으라고 만든 총알 아닌가요?

특수탄약까지 방어하는 것도 상정한 방탄복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