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성역할 고착화에 대해서 경계한다는 의미로만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요.
위에서 쓴 댓글중에도 아빠가 싸준 도시락은 스팸과 김 그리고 밥으로 연결되는 이유가.
아빠 = 요리 못하는사람
엄마 = 요리 잘하는 사람 이라는 고정관념에 의해서 촉발된 것이기도 해요.
물론 유머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그 유머라는 것이 우리의 고정관념으로부터 출발하기도 하니깐요.
뭐 엄마라는 존재는 한국사회에서 다른 상징성을 갖기도 하지만 여친이 싸준 도시락은 뭐 그런 것들에 대한 반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494 2017-03-14 17:16:44 0

[새창]

그러게요 킬뎃 좋은데 낮은 티어에 있는 분들 보면 대부분 자기 킬뎃관리 때문에 팀싸움에서 조화가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힐량을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하다가 분위기타면 플레이상으로 쭉쭉 올리실 것 같아요.
다만 너무 킬뎃에 신경쓰셔서 고립되는 플레이만 안하시면 될듯해요.

493 2017-03-13 18:18:42 0

[질문] 나이키나 언더아머 등 컴레션 셔츠 사이즈를 어떻게 구입해야할까요 [새창]

나이키 같은 제품이 직구할 때 사이즈가 참 애매합니다.
국제표준으로 나오는 나이키가 있는 반면 미국에서만 통용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후자같은 경우는 확실이 우리나라 사이즈보다 5~10가량 큽니다.
한국에서도 파는 제품이면 같은 사이즈로 가면 되겠고요.
컴프레션 중에도 미식축구, 야구복 안에 입는 컴프레션을 따로 제작하는데 이것들은 대체로 5~10사이즈 크다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사실 운동복 직구는 몇 번을 해도 정확한 사이즈를 겟하긴 힘들더라고요.

492 2017-03-11 21:51:57 1

일본에서 처음 경험하고 있는 시골 생활은 평화롭습니다. [새창]

진짜 상상하고 꿈만 꾸던 생활이네요.
부럽고 응원할게요!
혹시 이런 소식들을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서 ㅎ

488 2017-03-10 16:52:30 0

고민의 고민 144hz 오버워치 최종컴 이걸로 하면될까요? [새창]

i3면 144가 문제가 아니고 거의 최저사양으로 하시는 거에요. 저도 i3-6100에 960으로 돌리다가 답답해서 라이젠 1500나오면 바꾸려고 합니다

487 2017-03-10 16:43:45 0

써브웨이에서 토핑해주는 아보카도 파는 곳? [새창]

아보카도는 부드러워서 쉽게 으깨져요. 으깬 아보카도에 토마토양파등을 넣은 게 윗분 말씀하신대로 과카몰리고요.
제가 서브웨이에서 아보카도봤을 때 별로 신선해보이지 않아서 추가는 안해봤지만
분명히 생아보카도를 으깬 건 아니라는 느낌이었고 아보카도퓨레를 팩으로 구매하는 것 같았어요.

482 2017-03-08 20:02:08 0

이런류의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디태치먼트
두 영화와 풍기는 색깔이 비슷해요. 아니 조금 더 어둡네요.

481 2017-03-08 19:18:31 36

유투브 구경하다가 신박한 뷰티 유투버 발견했어욬 [새창]

제가 사진만 보고 그런판단을 했나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해요.
워낙 유투브가 수익이 많이나다보니 회사차원에서 움직이는 일이 많아져서요.
이번엔 논란이 된 캐리엔토이도 그런 회사차원의 움직임이었죠.
아무래도 회사를 끼면 상업과 마케팅위주로 돌아가서 ㅋㅋㅋ할머니의 눈에 조명비치는 게 너무나 어색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