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우동 넣어서 먹는 거 보고 자기도 달라고 하고 싶어서 “누들....”달라니까 주인분이 못 알아들으셔서 답답한 마음에 “누들... 누들... ㅠㅠㅠㅠㅠ 우동 ㅠㅠㅠ”이러니까 주인분이 “아, 우동! 잠시만요 ㅎㅎㅎㅎ” 갖다주고 고로상은 ‘오오 우동은 한국에서도 우동이구나’ 그 에피소드 맞죠? ㅋㅋㅋㅋ
독서실이나 학원 등은 이미 3단계라서 이번주는 쭉 쉽니다ㅠㅠ 시험 준비 중인데 집 에어컨은 고장났지(기사님이 목요일이 오실 수 있다하심), 다니던 스터디카페도 이번주 쉬지, 카페도 좀...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집에서 얼음물+선풍기 틀고 공부 중인데 하... 에어컨이 없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