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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 2022-06-12 01:01:53 1
분장 지우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는 대만 배우 [새창]
2022/06/09 20:06:11
저도 초딩때 전조랑 백옥당 좋아함여 ㅋㅋ 너무 좋아서 집에 책도 사놨던 기억이 나네요 ㅎ_ㅎ
3123 2022-06-12 00:59:36 0
논란중인 학폭 신고사건 [새창]
2022/06/09 13:23:00
콩콩팥팥
3122 2022-06-08 11:40:52 0
역대 최악의 방송사고 [새창]
2022/05/21 20:32:18
아니, 원사장님 저런 발언을…?
3121 2022-06-08 00:50:39 5
미국 911직원 결국 해고 [새창]
2022/06/06 14:38:54
호주는 000으로 전화를 걸면 거기서 경찰/소방서/앰뷸런스로 연결시켜줘요.
예전에 친구들이랑 밥 먹고 잠깐 친구랑 편의점에 다녀왔는데 제 앞으로 걸어오던 여자분이 갑자기 쓰러지더라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000으로 바로 전화 걸었는데, 우리나라 119처럼 바로 연결되는 줄 알았건만 어느 쪽으로 연결할 건지 선택하라고 하고(애플처럼 음성 인식을 통해 연결해주던 걸로 기억), 마음은 급하고 ㅠㅠㅠㅠㅠㅜ 되게 번거롭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쓰러진 여성분은 곧 정신을 차리긴 하셨는데 기절할 때의 기억을 잃으셔서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시고, 와중에 이가 깨져서 입에서 피가 흐르고 얼굴이랑 몸도 다치시고ㅜㅜㅜ 여성분한테 핸드폰은 건네받아 남편분께 연락드리고, 남편분 오실 때까지 다시 정신 잃지 않게 계속 말 걸고 물 드리고 그랬어요. 남편분 오시고 앰뷸런스 와서 그 분은 병원으로 이송되셨는데, 그 이후로 제 다리가 풀려서… 너무 놀랐어요.. 너무 tmi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3120 2022-06-06 22:51:22 0
펀쿨섹좌 최신 명언 [새창]
2022/05/24 05:18:23
이거다 ㅋㅋ
3119 2022-06-06 22:14:41 0
특이점이 온 상품평 [새창]
2022/05/26 16:04:46
저도 구매 ㄱㄱ
3118 2022-06-06 22:03:59 0
모국어 어휘력 근황 [새창]
2022/06/01 17:21:10
요즘 학생들의 경우엔 자유학기제 내지는 자유학년제의 영향으로 기초 학력이 떨어졌다고 보는 의견이 많더군요. 시험이라도 봐야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저 역시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ㅠㅠ 그리고 학습에 있어서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며 양극화가 심해진 것 같아요. 공부하는 애들만 공부하지, 나머지는 수업 자체를 제대로 안 들으니.. 중위권이 사라지고 상위권과 하위권만 남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3117 2022-06-06 21:40:44 2
수의사가 말하는 동물병원이 비싼 이유 [새창]
2022/06/04 14:01:16
냥이도 고생 많았고 집사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가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랄게요. 식사 챙기시고 잘 이겨내시길..
3116 2022-06-05 12:52:56 0
직장상사 이런분이면 좋다 vs 무섭다 [새창]
2022/05/29 16:25:41
반해버림
3115 2022-06-02 11:32:13 0
해외 작곡가들이 한국 가수와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이유 [새창]
2022/05/29 00:57:21
.
3114 2022-05-22 22:37:55 0
조산아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의 기적.jpg [새창]
2022/05/16 00:15:44
모의고사와 시판교재에서 영어 지문에 여러 번 나온 쌍둥이 자매이군요! 볼 때마다 감동 ㅜㅠ
3113 2022-05-22 22:30:17 1
독일에서 열린 K-pop 콘서트를 보고 현타 온 중국 [새창]
2022/05/19 23:58:52
뜬금없는 소리지만 제 주변 중국사람들은 삼국지를 잘 모르더라고요. 제가 수업하는 학생 중에 3년 전에 한국으로 온 중국인 학생이 있는데, 수업하다가 삼국지를 비유로 들었는데 한국애들은 다 알아들은 반면에 중국애는 삼국지를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사회 생활하며 알게된 중국인들과 조선족들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다들 하나같이 삼국지를 몰라서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중국인으로 확대해석하기엔 너무 일반화지만 제 주변 중국 사람들은 다 몰랐어요..
3112 2022-05-22 22:24:35 0
문 전대통령 퇴임기념 헌정 전시회 [새창]
2022/05/19 23:12:51
아이고 이걸 이제야 보다니…? ㅠㅠ
3111 2022-05-22 22:23:41 0
연예인들이 본인 밈 보고 나오는 반응들 [새창]
2022/05/19 10:38:54

저 왕년에 캡틴 팬이었는데 이 댓글 보자마자 ‘뭐지..? 푸욜네 누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나?’싶어서 검색해봤어요 ㅋㅋㅋㅋ 정말 tmi이지만 제가 오유에 가입한 계기도 오유에서 바르샤 욕하는 글 보고 답글 달려고 였음다 ㅋㅋ
3110 2022-05-22 11:44:53 2
이혼했으면 연애전에 말하는게 맞지 ?.JPG [새창]
2022/05/20 10:24:57
이혼한 걸 연애 전에 이야기해야하나요..?
친구가 결혼한지 반 년도 안 됐는데 남편 바람으로 이혼해서 젊은 나이에 돌싱이거든요. 그런데 이 친구가 새로운 만남을 갖는 걸 두려워해요. 본인이 돌싱이니 연애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야할 텐데, 소개팅이면 주선자를 통해 이야기를 하면 되지만 자연스럽게 만나서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하다못해 길에서 번호를 따이거나 스터디나 취미 활동에서 만나서 자연스럽게 연애로 이어지는 과정, 썸, 이런 것들이요. 연애를 시작하는 순간 바로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혀야한다는 게 제 친구 입장이고, 이야기했다가 또 그 사람에게서 멀어지며 또 다른 이별을 겪을 수도 있으니 연애가 두렵다는 것 또한 그 친구의 입장이에요. 서로 좋아하는 티가 나는 사람이 있었는데 썸타는 내내 결국 끝까지 얘기하지 못하고 바로 연락하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상대방도 계속 붙잡다가 결국은 1년 정도 지나니 지쳤는지 연락이 없고요. 상대방이 그렇게 붙잡을 정도면 이혼 이야기를 한 번 해보지 그랬냐, 네 잘못도 아닌 이혼이었고 이게 큰 흠도 아니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봤는데, 듣자마자 바로 뒤돌아설까봐 무서웠다는 답이 돌아오더라고요.
저랑 제 친구들은 일단 연애부터 하다가 서로에 대한 더 끈끈한 애정과 믿음이 생기면 그때 이혼 사실을 털어놔도 늦지않는다고 친구에게 이야기 해주곤 했는데, 댓글들 보니 연애 시작 전부터 이혼한 걸 이야기해야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라 다시 질문 남겨봅니다.
저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사용할 일이 없을(?) 사람이라 사실 친구에게 조언을 주는 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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