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사람들 특유의 손동작 [새창]

전남친이 이태리 애였는데 저 손동작에 대해 물어보니 우리나라의 ‘쩔어’와도 같은 쓰임새더라고요. 좋을 때도 저 손동작, 나쁠 때도 저 손동작 ㅋㅋㅋ 맛있는 거 먹어도 저 손동작 맛없는 거 먹어도 저 손동작ㅋㅋㅋㅋ
그 중 좀 웃겼던 건, 같이 일하는 애들 중에 이태리 애들이 많았는데 그 중 두 명이 뭐가 안 맞았는지 싸우더라고요. 근데 한 명이 머리 한 번 가리켰다가 저 손동작(검지 손가락으로 상대방 가리키고, 자기 머리 두 번 톡톡 치고, 저렇게 손 오무리고 두 번 흔듦)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너 머리 나쁘다’ㅋㅋㅋ

3138 2022-07-04 01:40:48 1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한국 문화...JPG [새창]

저도 여기서 빵 터짐ㅋㅋㅋㅋㅋ

3137 2022-07-03 16:30:59 2

내가 쓰는 문구류 필기구들 [새창]

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검정볼펜과 분홍색 사이)가 제노예요! 동네 문구점에 다 들어와있을테니 필기 많이 하시거나 공부 하시는 분들은 꼭 써보세요~^^ 그립감은 바로 옆에 있는 분홍이만큼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제 필요조건(그립감/필기감/0.38이하/검정펜)을 어느정도 다 충족할 수 있던 건 저 아이 뿐이었슴다 ㅎ_ㅎ

3136 2022-07-03 16:27:41 2

내가 쓰는 문구류 필기구들 [새창]

검정볼펜 유목민 생활을 오래 한 사람인데 전 결국 제노 3색 볼펜(0.38mm)에 정착했어요.
전에는 동아 애니볼을 썼는데 0.5mm임에도 불구하고 글씨가 얇게 나오고 그립감도 좋았는데 쓰다가 잉크가 안 나오는 불량품이 많더라고요^_ㅠ 연달아 세 자루가 그런 불량이라 갈아타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써봤어요. 그 유명한 공시생템인 제트스트림 0.38은 필기감은 무척 좋았지만 그립감이 별로였고, 사라사 클립 0.4는 젤잉크펜의 느낌이라 별로 ㅠㅜ 학생 때는 하이테크를 많이 썼는데 이 역시도 그립감이 별로라 제외. 그 외에 필기감이 좋은 펜들은 그립감이 좋지 않고, 필기감과 그립감이 좋은 볼펜들은 최소 0.5 또는 0.7mm라 제외. (0.38이나 0.28mm를 선호해서^^;) 그러다가 동네 문구점에서 발견한 제노 3색 볼펜!
가격도 저렴하고 그립감, 필기감도 좋아서 정착한지 3년 째인 지금까지 몇 다스씩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강사라, 제가 가르치는 모든 학생들한테도 줬어요. 개인적으로 요즘 공부할 때 이 제품만 쓰게 되어서 학생들도 공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_*

3135 2022-07-01 23:16:19 0

[새창]

누가 저 대신 저 댓글 추천 점 해주세여ㅠㅠㅠㅠ 하나만 되고 다른 하나는 추천 안 됨 ㅠㅠ

3134 2022-06-30 12:51:46 4

안보고 악수하고 히죽 [새창]

그러게요. 노룩 악수인 줄 알았는데 바이든만 보면서 영상을 보니 애초에 윤석열에게 악수하려는 게 아니었던 듯..

3133 2022-06-24 01:17:02 2

인류애 터지는 당근거래후기.jpg [새창]

30,000원짜릴 5,000원에 올렸다가 안 팔려서 3,000원에 팔았…….

3132 2022-06-19 01:10:13 1

Plants vs Zombies 코스프레 [새창]

앜ㅋㅋㅋㅋㅋㅋ 이 게임 너무 좋아요 ㅋㅋ 게임 안 하는 제가 슈퍼마리오+영어삼매경과 더불어 지금도 간간히 하는 게임 ㅎㅎ theres a zombie on your lawn~ 이거 노래도 중독성 넘쳐요!
https://youtu.be/0N1_0SUGlDQ
다들 들어보셔용! ><

3131 2022-06-18 00:48:30 17

사람한테 폭 안겨있는 아기 조랑말.gif [새창]

째깐한게 성깔 있네 ㅋㅋ

3130 2022-06-16 23:46:31 6

펌) ㅇㅎ) 어렸을 때 겪어본 특이한 기억 있음? [새창]

예전에 호주에 있는 한 백팩커에서 머물 때 이층침대 중 일층을 썼는데, 엎드려서 책을 읽고 있던 중에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침대 위로 기어 올라옴;;
너무 놀라서 얼어붙어있는데 바퀴벌레가 눈 마주치면서 “나 예쁘지?” 이랬음.
아무도 안 믿어주는데 진짜 그랬음 ㅠㅠㅠㅠ
술x 약x 맨 정신이었음!!

3129 2022-06-15 23:41:27 0

제 햄버거는 3배 맛있습니다. [새창]

붉은혜성 <3

3128 2022-06-14 11:11:38 4

돈내고 고문받는 치료법.jpg [새창]

단아하게(?) 충격파 치료를 받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욕했어요 ㅋㅋ 의사쌤도 다른 그런 반응이라며 껄껄 웃으셔서 당황;;

3127 2022-06-13 12:04:47 0

한국에서 자기 아들이 공부중이라는 아저씨를 만난 여행 유튜버.jpg [새창]

대치역..? 한티역..?

3126 2022-06-13 11:35:10 2

30년만에 바뀐 일본 호스트바 스타일 [새창]

소-타꾼! 카오루코상!
여기서도 마츠모토준이 이상한 구호 외치는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3125 2022-06-12 01:07:46 1

고양이 쓰다듬다가 소스라치게 놀람.gif [새창]

다른 곳도 아니고 발 만지면 무조건 벌떡 일어나거나 발을 빼야하는데 안 일어나니 진짜 놀랐을듯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