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8
2015-04-20 01:40:53
5
빌라나 원룸건물 같은 소규모의 세대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나오는 쓰레기 양이 얼마 안되니까 크게 영향이 없지만
아파트같이 대규모가 사는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듣기로는 돈되는 폐품들 (종이류나 고철 등) 수집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셔서 분리수거함을 뒤진 후 돈되는 것들만 줏어가고
그 이후 뒷처리를 안해서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 지켜보고있지 않으면 분리수거 제대로 안하고 그냥 막 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분리수거날 지정 시간 내내 경비아저씨가 서서 분리수거 하는거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보통 관리소에서 쓰레기 수거 업체 수거 가능 날짜, 시간 등을 고려해서
한번에 쫙 걷고, 바로 보내버리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어요 :)
그래서 아에 분리수거통 (한번 넣으면 관리인 외에는 뚜껑을 못여는 통)을 이용하는 아파트들은
요일, 시간 상관없이 버릴 수 있게 해둔 곳도 있더라고요.
아파트같이 대규모가 사는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듣기로는 돈되는 폐품들 (종이류나 고철 등) 수집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셔서 분리수거함을 뒤진 후 돈되는 것들만 줏어가고
그 이후 뒷처리를 안해서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 지켜보고있지 않으면 분리수거 제대로 안하고 그냥 막 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분리수거날 지정 시간 내내 경비아저씨가 서서 분리수거 하는거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보통 관리소에서 쓰레기 수거 업체 수거 가능 날짜, 시간 등을 고려해서
한번에 쫙 걷고, 바로 보내버리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어요 :)
그래서 아에 분리수거통 (한번 넣으면 관리인 외에는 뚜껑을 못여는 통)을 이용하는 아파트들은
요일, 시간 상관없이 버릴 수 있게 해둔 곳도 있더라고요.
3154
2015-04-16 22:18:16
13
원작만의 아우라가 있다고들 하죠.
디지털시대에 들어서면서 원작 자체가 복제가 가능해진 시대가 되다보니 원작의 중요성이 많이 사라졌지만,
디지털 시대 이전의 예술작들은 스크린이나 프린트물의 2D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부분이 원작에 있는것 같아요.
회화분야는 아니지만 저는 스페인의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을 책에서는 많이 보았었지만, 안에 들어간 순간
'아 이런걸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온몸에 소름이 끼쳤었어요.
죽기 전에 한 장소를 더 갈 수 있다면 고향이고 뭐고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을 다시 보러가고 싶을 정도에요 ㅠㅠ
디지털시대에 들어서면서 원작 자체가 복제가 가능해진 시대가 되다보니 원작의 중요성이 많이 사라졌지만,
디지털 시대 이전의 예술작들은 스크린이나 프린트물의 2D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부분이 원작에 있는것 같아요.
회화분야는 아니지만 저는 스페인의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을 책에서는 많이 보았었지만, 안에 들어간 순간
'아 이런걸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온몸에 소름이 끼쳤었어요.
죽기 전에 한 장소를 더 갈 수 있다면 고향이고 뭐고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을 다시 보러가고 싶을 정도에요 ㅠㅠ
3152
2015-04-14 16:41:46
0
이런 분들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순수하게 미친듯한 운동+식습관만으로 저런 몸이 가능한건가요...?
3151
2015-04-14 13:48:19
2
솔직히 후보자들 중에서는 장동민이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큰 사건을 겪은 후에도 과연 프로젝트 진행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네요..
길도 사실 정식멤버가 되기 전까진 빵빵 터지고 재미있는 캐릭터였어요.
근데 정식멤버가 되는 순간부터 스스로의 부담감이 커서 애드립도 잘 못치고 한 부분들이 있었죠.
(물론 마지막에 안좋은 사건으로 하차하게되었지만)
그냥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제대로 사과하고, 반감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잘 설득해서 멤버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은 있지만
과연 그런 과정을 거치고도 우리가 원하는 캐릭터를 뽑아낼 수 있을까 걱정이.. ㅠ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큰 사건을 겪은 후에도 과연 프로젝트 진행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네요..
길도 사실 정식멤버가 되기 전까진 빵빵 터지고 재미있는 캐릭터였어요.
근데 정식멤버가 되는 순간부터 스스로의 부담감이 커서 애드립도 잘 못치고 한 부분들이 있었죠.
(물론 마지막에 안좋은 사건으로 하차하게되었지만)
그냥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제대로 사과하고, 반감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잘 설득해서 멤버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은 있지만
과연 그런 과정을 거치고도 우리가 원하는 캐릭터를 뽑아낼 수 있을까 걱정이.. ㅠ
3148
2015-04-13 01:03:02
1
a시네마체 맞는거같네요 :D
네이버 무료폰트에서 비상업적 목적으로 다운로드 및 사용 가능합니다.
3147
2015-04-12 23:09:23
0
'제가 여행을 하려고 이정도 정리하고 조사해보았는데요' 하는게 있으면
아마 다들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저곳 추천을 해드릴 수 있을거에요.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금액도, 위치도, 기간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추천해도 의미가 없거든요. :)
제주도 토백이에게 제주도를 추천할 수 없고,
많은 예산을 갖고있지 않으신 분께 유럽일주를 추천할 수 없고,
1박2일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미국 로드트립을 추천할 수 없고,
편안하게 쉬어가는 휴양 스타일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히말라야 등반을 추천할 순 없잖아요 :)
아마 다들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저곳 추천을 해드릴 수 있을거에요.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금액도, 위치도, 기간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추천해도 의미가 없거든요. :)
제주도 토백이에게 제주도를 추천할 수 없고,
많은 예산을 갖고있지 않으신 분께 유럽일주를 추천할 수 없고,
1박2일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미국 로드트립을 추천할 수 없고,
편안하게 쉬어가는 휴양 스타일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히말라야 등반을 추천할 순 없잖아요 :)
3146
2015-04-12 00:15:31
0
우선 종교게가 아니고 여행게이기 때문에 여행지로서의 태국만 얘기드리겠습니다.
http://www.0404.go.kr/index.do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해외안전여행'이라는 사이트입니다.
국가명만 입력하면 위험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들어가보면 테러나 소매치기에 관련된 정보들부터, 한국어 가능한 병원 안내까지 상당히 자세히,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
보시다시피 여행유의국가라서 안전하다고는 말하기 힘들겠네요.
특히 철수권고 지역에 속한 지역에 방문 예정이시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
3145
2015-04-11 23:39:31
0
싸고 좋은걸 먹일 생각은 안하는건가.
아니 애초에 밥을 맛있게 해줄 생각은 안하는건가.
아니 애초에 밥을 맛있게 해줄 생각은 안하는건가.
3144
2015-04-11 02:01:48
0
제일 좋은건 친구분이 어떤걸 쓰시는지를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미술하는 사람들은 도구에 상당히 민감해서 손에 제익 익은걸 쓰려고 쓰는 메이커의 같은 제품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위의 분이 얘기해주신 것처럼 좋은거 사줘도 그냥 쌓일 가능성도 있거든요 -_ㅠ
미술하는 사람들은 도구에 상당히 민감해서 손에 제익 익은걸 쓰려고 쓰는 메이커의 같은 제품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위의 분이 얘기해주신 것처럼 좋은거 사줘도 그냥 쌓일 가능성도 있거든요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