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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3: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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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를 수용할 줄 안다기에는 과장이 조금 심한게 너무 거슬리네요.
물론 진지빨고 가자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애니게 옆의 포니게를 봐서라도 이런 소리를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따돌림도 당해본 사람이 더 잘 따돌리고 차별도 당해본 사람이 더 잘하지요.
이 말은 후회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유일하게 제가 아직까지 후회하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는 어느 한 아이에게 정말로 나쁜 녀석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