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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1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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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내기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새내기든 헌내기든 레포트나 조별과제 자료조사할 때 애먼 인터넷 뉴스랑 블로그만 뒤지지 마시고.....
제발 논문이랑 도서부터 찾아보세요. 여러분 도서관 홈페이지 가보시면 Web-DB 링크가 한 가득이에요.
그냥 일반인들은 돈 내고 봐야하는 거 여러분은 학교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그냥 볼 수 있어요!!! 기관회원으로!!
확실히 퀄리티가 달라요. 신문 기사랑 이런 전문자료랑...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는 상시로 들락날락 거려야 합니다. 학사 관련 공지도 알수 있거니와, 명사 특강, PPT 특강, 기업 인턴십 등
좋은 기회가 매우 많아요. 저학년이라고 인턴이나 공채 관련 공고 무시하지 마세요.
그런 것을 지금 읽어둬야, 3,4학년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지 알 수 있고,그러기 위해선 지금은 뭘 해야 할 지 알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학생회는 비추고요... (개인적으로 집부와 안 좋은 기억이..) 차라리 여러분의 진로와 맞는 대외활동을 하세요.
스펙업 같은 취준 카페나 여러 대학생 파워블로거의 글들을 구독하다보면 무슨 대외활동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1-1학기는 비추. 적응 기간이기 때문에... 1학년 2학기부터는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1년 짜리 활동은 솔직히 힘들어요... 4개월, 6개월 짜리 활동부터 시작해보세요.
닥치는대로 중구난방으로 하지 마시고, 본인의 진로와 맞게 지원하세요.
그리고 대부분 학교에 교환학생 제도가 있을텐데요. 영미권 파견은 대부분 토플 등의 공인영어성적과 학점이 필요할 거에요.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셔야 제 때에 갈 수 있어요. 뒤늦게 닥쳐서 하려면 맘도 초조하고.. 힘들답니다.
공인 영어성적 같은 경우는 미리 얻어둬서 나쁠게 하나 없습니다. 누구는 그거 따봤자 유효기간 2년인데 무슨 소용이냐 그러는데요.
대학생으로서 커리어를 쌓을 수많은 기회들에 있어서, 이력서나 자소서에 쓸 수 있어요.
아예 애초부터 외국어 능력을 원하는 곳도 많구요. 그리고 미리 영어 공부한다고 나쁠 건 하나 없습니다. 어디 가지 않아요.
수능 외국어 1-2등급 받던 분들은 쌩으로 봐도 토익750은 그냥 나오니까, 좀만 하시면 900 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