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이즈의심 여성 2000명과 성관계.jpg [새창]

피가 눈이나 점막에 튀는 일 자체도 드물지만,
그런 일이 벌어져도 막상 감염될 확률 자체가 매우 낮아요.
이론과 실제의 차이라는 거죠.

1888 2016-03-13 01:41:02 0

혈액형 스티커의 기능? [새창]

반대로 주변 인물 중에서 혈액형 성격설 믿는 바보들 걸러내는데는 유용할 듯...

1887 2016-03-12 23:42:21 7

[새창]

번호는 02-6200-3700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네...

1886 2016-03-12 23:38:00 13

[새창]

오늘 여론조사 전화 오는데 받을려고 하면 직전에 끊어버리네요.
세 번이나...
전화를 했으면 통화음 몇 번 울릴 때까지는 좀 기다리라구...

저도 가끔은 금방 전화받기도 하지만,
어떻게 매번 그럽니까?

오전에 화장실 다녀오니 진동 울리길래 전화기 잡으려고 하면 끊어버리고,
점심무렵에 이동 중에 진동 울리길래 가방에서 전화기 꺼내는 중에 끊어버리고,
오후에 회의 중에 진동 울리길래 나가서 받으려고 하니까 끊어버리고...

하루에 전화를 하루 세 번씩 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받을 틈은 줘야할 거 아니요!
착신전용 전화기라 제가 걸어봐야 소용없고...
내일 또 전화줄 것 같지는 않고...

월요일에 전화해서 단단히 항의해야겠네요.
상담원도 나름대로 할당된 전화량이 많거나 해서 업무가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세 번씩이나 간발의 차로 전화를 못받으니 이건 상담원이 너무 인내심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포커스 컴퍼니...
부들부들...

1885 2016-03-12 12:35:01 0

김어준의 메시지 [새창]

김어준씨의 발언이 별로 안철수를 좋아해서 하는 말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안철수를 미워하고 그로 인해 분열이 심해지는 것 자체가 새누리가 바라는 것이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죠.

1884 2016-03-11 19:07:58 1

[새창]

생리 자체는 헌혈부적격사유가 아닙니다.
'생리 중에는 헌혈하면 안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1883 2016-03-11 12:02:41 4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정청래의원보좌관입니다. [새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후원하고 지지합니다.

1882 2016-03-11 11:30:02 0

외딴 섬에 혼자 살던 침팬지가 사람을 만나 포옹했다 [새창]

예전에는 영장류 실험을 했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에서 동물실험을 한다는 것인데...
한국은 혈액사업기관에 그런 동물실험 부서가 없거든요.

1881 2016-03-11 11:27:04 15

외딴 섬에 혼자 살던 침팬지가 사람을 만나 포옹했다 [새창]

양면성과 이중성의 차이를 모르셨군요.

1880 2016-03-09 22:04:02 9

서울 지하철에 뿅 간 외국인!! [새창]

잘 안들리는 이유가 방송멘트를 대화체가 아닌 특유의 방송체로(목소리 시종일관 낮은 톤으로 깔고 굵게 힘주어 발성하는) 하기 때문이죠.

일반 생활 속 대화체로 말씀하시는 기관사님도 가끔 있는데,
많은 기관사님은 과거부터 내려온 방송말투나 억양대로 무미건조하게 말씀하시는 편이죠.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1879 2016-03-09 21:14:21 9

필리버스터 속기록 판매!!! [새창]

속기록이 파일로는 있지만,
양이 너무 방대해서 차마 출력할 생각은 못했었는데요.
(전자책으로는 잘 읽지 않는 편이어서...)
책으로 나온다니 저도 구매합니다.

그런데 내용에 대한 편집은 필요없지만,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방식의 편집이 좀 있었으면 했는데, 제게는 그 점이 살짝 아쉽네요.

오프라인은 동네서점.
온라인은 알라딘.

1878 2016-03-09 20:10:08 8

한국 신분제도 클라스 ㅋㅋㅋ.jpg [새창]

우리나라 대기업을 과거 자수성가로 보는 것 자체도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죠.
적산기업, 정경유착, 군부독재 하에서의 몰아주기 등을 생각한다면...

1877 2016-03-09 14:48:32 3

[ jtbc ] 최민희의원 드디어 방송에 떴군요!!! [새창]

현재 새누리와 정부가 온갖 거짓과 무능으로도 지지를 받는 것은 전적으로 편향된 언론의 힘이니까요.
최민희 의원은 그 언론들이 가장 싫어하는 국회의원이구요.

1876 2016-03-09 14:37:03 1

대한XX자 협회에서 온 지로영수증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세금고지서와 똑같다는 말이 제게는 문해력이(문맹률 말고) 낮다는 말로 밖에 안들립니다.
지로용지의 형식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다른 지로용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보셨는지요.
적십자회비 외에도 수많은 단체나 기관에서 성금모금 방식으로 지로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수 자발적인 모금방식이 아닌, 지로용지를 일단 배포하고 모금하는 방식 자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조차도 앞 덧글에서 간략하게 설명드렸지만, 어쨌든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는 것이죠.

그러나 지로용지를 두고 '세금고지서와 같으니 사기이다.'라는 얘기는,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한 근거로는 너무나 부족한 내용이고,
스스로 무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1875 2016-03-09 14:32:26 1

대한XX자 협회에서 온 지로영수증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홀해는 적십자 회비 사용내역에 대한 안내문을 따로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안내문에 적힌 내용이 지로용지에도 간략하게 이미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