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새벽일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07-03
방문횟수 : 232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919 2016-03-24 22:22:12 9
성남시의 협조문 [새창]
2016/03/24 13:38:24


1918 2016-03-24 00:33:06 1
[새창]
급여와 처우를 좋게 하면 응시자는 자연히 많아집니다.
1917 2016-03-21 15:11:39 1
헌혈증 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18 20:32:39
사실 본인부담상한제가 있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한달 계시면서 수혈을 많이 받은 걸로는 수혈비용 본인부담액이 500만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놓치셨거나 글로는 표현되지 않은 여러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이 덧글을 본 일반인들이 '그렇게 수혈비용 부담이 클 수도 있구나'라는 오해를 갖지 않았으면 합니다.

납부하는 보험료 금액에 따라 7단계로 나뉘는데,
가장 상위단계인(그러니까 가장 소득이 높은) 층이라 하더라도,
연간 본인부담 상한액은 500만원입니다(다만 비급여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즉 수혈비용을 포함한 모든 진료비용이 500만원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한해 수혈비용이 500만원이 나오는 건 불가능하죠.
1916 2016-03-19 01:27:18 2
헌혈증 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18 20:32:39
한국과 아프리카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주헌혈층은 30-40대입니다.
아프리카는 사전혈액검사나 진단기술이 부족한 인프라 상황에서 연령이 높아질수록 에이즈 감염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20대를 주헌혈타켓으로 하는 것이구요.

언급하신 '헌혈부적격으로 인해 헌혈인구가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연령층'은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50대부터 적용됩니다.
1915 2016-03-19 00:20:36 2
헌혈증 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18 20:32:39
여기저기 수소문하지 않아도 증서지원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신청해서 지원받는 것으로도 대부분 충분합니다.
가까운 주변 지인들 중에 헌혈증서가 있다면야 십시일반 도움받는 것도 편한 방법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여기저기 수소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1914 2016-03-18 23:19:51 0
"광주버렸다"..더민주, 30대 변호사 전략공천 '후폭풍'(종합) [새창]
2016/03/18 20:57:45
그간 현명한 투표를 보여준 광주지역이니 이번에 정의당 후보가 당선되면 좋겠네요.
1913 2016-03-18 23:04:02 6
헌혈증 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18 20:32:39
엄마들 중에는 '나는 빈혈이라 헌혈 못한다'고 단정짓고 아예 헌혈참여를 포기하거나,
과거 헌혈 후 어지러움 등의 후유증 때문에 헌혈을 기피하는 분들이 매우 많으시더라구요.

보통 여성들이 많이 얘기하는 빈혈기는 실제 의료적 빈혈과는 다른 경우도 많고,
헌혈부적격사유에 해당하는 철분수치는 음식섭취에 의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한 것이어서,
과거에 부적격이어도 현재 또는 이후 얼마든지 헌혈하실 수 있습니다.
헌혈 전에는 빈혈검사를 반드시 하고 통과해야만 헌혈을 시키니까 그런 분들도 부담갖지 마시고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헌혈 후유증도 항상 같은 게 아닙니다.
첫헌혈에 후유증 경험하는 건 보통 헌혈에 대한 긴장이나 불안의 영향이 커서,
그런 분들도 재헌혈해보면 대부분 훨씬 편안하게 헌혈 잘 마칩니다.

작년말부터는 헌혈유언비어까지 심하게 퍼져서 헌혈을 기피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병원마다 혈액이 부족해서,
의료진이 환자가족들에게 '빨리 혈액 확보하기 위해 주변에 헌혈자 있으면 구해보라'는 안내까지 하는 지경입니다.
1912 2016-03-18 22:54:38 5
헌혈증 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18 20:32:39
'할인'이 아니고, '수혈비용 본인부담액'을 '공제'해줍니다.
'본인부담률에 따른 본인부담액이 얼마인가'가 질환의 종류나 환자마다 다를 뿐입니다.
사실 현행건강보험체계에 속하는 환자라면 굳이 힘들여 증서를 수소문할 필요는 별로 없습니다.

할인이라고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헌혈증서 있어봐야 일부 할인이다' 라는 식으로 헌혈에 대한 불신이나 유언비어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1911 2016-03-18 22:51:20 21
헌혈증 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18 20:32:39
헌혈증서는 수혈비용 중 본인부담금액을 공제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수혈비용도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환자부담은 작습니다.
게다가 중증질환으로 분류되는 백혈병 등은 일반질환보다 더 본인부담률이 훨씬 낮아서 실제 환자부담은 사소합니다.
(노무현정부때 만들어진 중증질환산정특례제도 덕분이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중증질환자가 부담하는 수혈비용은 전체 치료비와 비교하면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금액적으로 미미하기 때문에 힘들여 헌혈증서 수소문할 필요는 없는 편이고,
그저 '있는 게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심지어 오래 투병한 환자가족들도 이런 보험이나 비용에 대한 지식이 없으셔서 헌혈증서를 힘들여 구하거나 인터넷이나 SNS로 수소문하시곤 합니다.
아무래도 헌혈증서를 구하는 글들이 온라인에 많다보니 그게 당연한 것이고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일반화된 탓이겠죠.

그래도 희망하시면 힘들여 수소문하지 마시고,
입원하신 대학병원 사회사업팀이나 환자단체, 관할지역의 혈액원에 환자가족 신청하시면 됩니다.
무상으로 지원해줍니다.

헌혈증서는 병원비 정산 때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중간정산 포함), 급하게 필요한 상황도 없습니다.
절차대로 신청만 하시면 됩니다.

환자가족들이 이런 내용을 거의 모르실 겁니다.
알려드리세요~

그리고 한국은 어른들의 헌혈참여가 기형적으로 적은 나라입니다.
30대 이상은 전체 헌혈의 20%에 불과할 정도로 심각해서 봉사시간, 영화티켓 풀어가면서 애들에게만 혈액을 의존하고 있죠.
헌혈증서가 아무리 많아도 혈액이 부족하면 수혈은 불가능합니다.
낭만백조님도 가족과 친척, 친구들, 주변 지인들에게도 헌혈참여 많이 독려해주세요~

수혈의 필요성을 직접 경험한 분이 이야기하시면,
주변 사람들도 공감하셔서 평소 헌혈에 무관심하던 분들도 실제 헌혈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질 거예요~
1910 2016-03-18 22:38:34 0
[총선아바타_전주]'미워도 다시 한 번' 정동영..현실은?!_아이엠 피터 [새창]
2016/03/18 09:30:16
아이엠피터와 다른 매체(or 사람)가 함께 하는 기획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름에 아바타라는 표현이 들어가는 것일 수도 있고...
인터뷰어로 등장하는 김종훈씨는 아이엠피터가 아닙니다.

유투브에서 시청뒷골목 검색해보셔도 아이엠피터님 얼굴 나옵니다.
'시청뒷골목'은 팟캐스트 제목.
(지금은 시즌2 시작하면서 '서울을 지켜라'로 제목이 바뀌었음)
1909 2016-03-18 17:48:22 0
[총선아바타_전주]'미워도 다시 한 번' 정동영..현실은?!_아이엠 피터 [새창]
2016/03/18 09:30:16
김성주씨가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이번 인터뷰는 별로 임팩트가 없고 오히려 손해보는 발언들을 하셨네요.
김성주 자신에 대한 질문보다는 정동영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을 해서 그런 듯...
1908 2016-03-18 17:46:11 0
[총선아바타_전주]'미워도 다시 한 번' 정동영..현실은?!_아이엠 피터 [새창]
2016/03/18 09:30:16
김종훈씨는 아이엠피터가 아닙니다.
아이엠피터는 임병도씨라고 다른 사람입니다.ㅋ
1907 2016-03-18 00:52:58 5
해경이 세월호 조타실에 간 이유 드러났다 [새창]
2016/03/17 12:02:51
사이버테러방지법 통과시키기 위해 금융기관 해킹 상황 만들어지겠네요.
물론 증거는 없지만,
북한이 했다고 언론이 그러겠죠.
1906 2016-03-18 00:51:56 10
해경이 세월호 조타실에 간 이유 드러났다 [새창]
2016/03/17 12:02:51
테러방지법도 통과했겠다,
테러조작이 가능하죠.
1905 2016-03-17 14:41:16 0
[새창]
★★★★★★★★★★★★
다행히 필요한 공여자가 모두 확보되었다고(혈액검사에서도 통과하신 분들) 합니다.
물론 도와주신 분들에는 오유인들도 있으시구요.
현재로서는 추가로 도와줄 분들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이제 더 보호자에게 연락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서 보호자분 연락처 덧글은 삭제했습니다.

보호자께서도 오늘의 유머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얘기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86 87 88 89 9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