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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9 2019-12-26 12:01:11 1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 위해 크리스마스에 입원했어요. [새창]
2019/12/25 21:52:37
조혈모세포이식을 필요로 하는 혈액질환자들은 수혈도 빈번하게 합니다.
요즘 혈액이 부족해서 환자와 환자가족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헌혈에도 참여해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헌혈을 독려해세요.
특히 30대 이상 어른들에게 헌혈참여 독려해주세요.
(한국은 어른들의 헌혈참여가 크게 부족.)
3088 2019-12-26 06:15:26 4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 위해 크리스마스에 입원했어요. [새창]
2019/12/25 21:52:37
이식을 위해서는 고용량 항암치료를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체력이라든거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미뤄지기도 하지요.
환자분 상황이 안좋아졌을 수도 있겠네요. 걱정입니다.
3087 2019-12-26 06:13:59 4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 위해 크리스마스에 입원했어요. [새창]
2019/12/25 21:52:37
모든 비용은 사전에 환자가 이식대기신청을 할 때 낸 돈으로 진행됩니다.
기증자는 일체의 비용부담이 없습니다.

일치환자가 나타나서 기증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조혈모세포채집시 2박3일 입원합니다.
2박3일간 치료나 시술을 하는 건 아니고,
하루 전 미리 입원하고 다음날 3~5시간 걸리는 조혈모세포채집(헌혈방식)을 하고 혹시 모르니 하루 더 병원에서 자고 다음날 퇴원하는 정도입니다.
3086 2019-12-26 06:11:56 1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 위해 크리스마스에 입원했어요. [새창]
2019/12/25 21:52:37
https://www.bloodinfo.net/stemcelldonation_intro.do
3085 2019-12-26 06:10:44 2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 위해 크리스마스에 입원했어요. [새창]
2019/12/25 21:52:37
엉덩이뼈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집하는 방식이 있고,
말초혈관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집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후자는 헌혈방식인 거고 요즘은 대부분(95%이상) 헌혈방식으로 채집합니다.

말초혈관조혈모세포채집인 경우에도 팔의 혈관이 좋지 않으면,
쇄골 아래 라인을 잡고 채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증등록은 40세이지만,
등록되어 있으면 55세까지 실제 기증이 가능합니다.
3084 2019-12-22 22:19:44 0
100m 세계기록 근황 [새창]
2019/12/21 11:07:29
빨간줄로 가려져있어서 잘 안보이는데,
대충 기록들이 2010년 전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9년에 이 내용이 이슈가 되었다면,
최근에 무슨 약물 적발 이벤트가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예전 육상계의 이슈가 뒤늦게 글이 올라온 것 뿐인가요?
3083 2019-12-13 11:15:46 0
천조국 사장님의 화끈한 보너스.jpg [새창]
2019/12/12 15:40:06
관리인을 정비사라고 하는군요.
그럼 저 회사는 창업초기부터 저렇게 여러 건물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정도로 큰 규모의 부동산회사였나보군요.
3082 2019-12-12 22:35:11 0
천조국 사장님의 화끈한 보너스.jpg [새창]
2019/12/12 15:40:06
업력 초반에는 주택매매 등으로 시작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해봤습니다.
정비사가 초기멤버인 셈이어서...

그나저나 정비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걸까요?
3081 2019-12-12 22:10:09 1
[고양이 침입] 고양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9/12/10 22:36:24
진짜 검정색 위치나 무늬까지도 닮았네요.
3080 2019-12-12 22:08:38 1
[고양이 침입] 고양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9/12/10 22:36:24
아닙니다.
고양이 의외로 높은 곳으로도 올라옵니다.
내려가는 게 어렵지 올라가는 건 쉬워서 오르고 오르다보면 높은 곳으로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오르다보니 아파트 옥상까지 올라간 고양이도 나왔었어요.
3079 2019-12-12 21:09:59 0
천조국 사장님의 화끈한 보너스.jpg [새창]
2019/12/12 15:40:06
그런데 부동산회사에 정비사는 무슨 정비를 하는 걸까요?
198명의 직원이라면 굳이 회사 내에 전기나 시설보수팀 같은 걸 운영하지는 않을테고...

39년 근속이면 직원수가 아주 적었을 사업초창기부터 함께 일했다는 건데,
부동산사업초기에 정비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주택 매입 분양시 헌집 사서 새집으로 꾸미고 되팔 때 필요한 도배, 장판 뭐 이런 걸 말하는 걸까요???
3077 2019-12-06 17:01:49 0
아무리 피곤해도 집으로 달려가는 이유 [새창]
2019/12/05 18:29:18
저 정도 걸음마할 때가 몇 개월 or 몇 살인가요?
3076 2019-12-06 13:50:26 1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 찌니(1화) [새창]
2019/12/06 00:11:06
프랑스 7년 사셨다고 해서요.
이런 거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거든요.
친한 사이니 나중에 릴리언니에게 넌지시 얘기하시라는 의미로 팁 드린 거예요.
나중에 헌혈하러 갔다가 문진하는 간호사에게 '평생 헌혈 못한다'라는 얘길 들으면 생각보다 충격입니다.
미리 알면 나중에 충격 덜 받음.

혈액부족상황 얘기는 제가 백혈병환자단체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서 순간적으로 감정이입이 되어 글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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