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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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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많은 억울한 환자들의 케이스에 대해서,
예강이법에 대해 최근 올라오는 글들의 몇 분의 1만큼이라도 글이 올라왔었던가요?
(솔직히 신해철법은 좀 아닌데.. '의료분쟁조정 강제개시법'이라고 하실 게 아니라면 오늘의 유머에서라도 예강이법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습니다.)
의료인들이 의료사고나 환자의 억울함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었다면,
의료분쟁조정을 명문화하여 시작하는 상황이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것이기에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실는 그간 너무 많은 담당의들이 상황을 피하고 병원은 상황 자체를 무시하거나 무마하려고만 해왔었죠.